예장합동 · 예장통합 총회 임원 연석회의
예장합동이 예장합통을 만나 어떤 선한 일을 이룰 수 있을까? 예배 신앙고백부터 달랐고 연석회의는 바람과는 달리 별 토론 없이 양측 임원들의 소개로 끝났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덕담에서 “임기가 얼마남지 않은 정임원은 우중충한 모습이고, 부임원들은 반짝이고 있다.“고 말하자 큰 웃음이 나왔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후두암 예진을 받아 입원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암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고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이날 예장통합은 특허를 낸 십자가 성경을 예장합동 임원들의 이름을 적어 선물했다. 그리고 예장통합은 “동성에 관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의 입장”이 담은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라는 동성애 반대 성명서도 전달했다.
예장합동 · 예장통합 총회 임원 연석회의가 7월 17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 그랜드앰버서더호텔 2층 홍보각에서 있었다. 이번 연석회의는 예장통합 주관으로 갖고 잘못된 정부 정책에 대해 힘을 합쳐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제1부 예배는 서기 김의식 목사의 인도로 드렸다. 부총회장 이현범 장로는 기도하기를 “동성애 이단대책, 한국교회를 힘을 합쳐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서 한국교회를 섬기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설교는 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전했다(형제가 함께 하는 복, 시133:1-3). “오늘 예장합동 총회 임원들과 함께 해 행복하다.”면서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은 탯줄이 같은 형제다. 과거 독재시절보다 진보정부가 들어선 지금 한국교회가 위기다. 우리가 하나 되면 한국교회가 하나 된다. 우리가 나눠져서 한국교회가 분열됐다. 어릴 적 형제애를 나누던 시절을 지나 성장해서 한국교회를 위해 힘쓰자.”라고 전했다.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환영사에서 “한국교회 하나 되는 일에 힘을 모아 함께 나가자.”고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의 만남이 총회 임원들만의 행사가 아니다. 4개 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도 10년 가까이 모임을 갖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예장통합 임원들과 전국장로회 실무임원들은 예장합동을 이끌고서 대국가, 대사회문제에 공동 대체하자는데 애를 쓰고 있지만 아직 큰 성과는 아직 없다. 다만 우리 교단 전국장로회의 노력으로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8년에 미얀마 연합선교에 나서는 성과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