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부부수련회
둘째 날 저녁 은혜의 시간 설교는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전했다(니고데모의 변화, 요3:1-2). 박성규 목사의 시선은 신앙의 변질이 아닌 변화에 있었다. 다음은 설교 요약이다. “변질이 아닌 변화되어야 한다. 니고데모는 변화된 지도자다. 니고데모는 처음에 예수 때문에 손해 볼 수 없어서 밤에 예수를 찾아왔다. 그러나 나중에 예수를 변호하는 사람으로 변화됐다. 신앙의 성숙은 나 중심에서 예수 중심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제자들도 돌아갔다. 그때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시체를 요구하고 가져갔다. 그리고 일찍이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예수의 장례를 위해 몰약과 침양 섞은 것, 32.7kg를 가져왔다. 이는 풍부한 헌신이었고 낭비가 아니었다. 변화를 거부하는 순간이 죽음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일제강점기 말, 딸 8명을 둔 최 목사에게 믿음 좋고 부자이지만 자녀가 한 명도 없는 한 장로께서 딸 한 명만 입양하자는 제안에 잠시 기뻐했다. 그날 밤 사모와 의논했더니 8명 딸 전체를 놓고 의논하니, 8명 중에서 단 1명도 주지 못할 이유가 있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고 주님께서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목숨을 바쳐 섬기자.”
특별기도에서 증경회장 심판구 장로는 “전국장로회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지난 47년 동안 전국장로회를 사랑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장로회를 통해 장로들의 영성회복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 영광 받아주소서. 그동안 우리 장로회는 잘한다고 노력했지만 격동하는 환경 때문에 걱정꺼리도 있었습니다. 전국장로회가 교단 산하 그 어떤 기관보다도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개혁주의보수신앙을 지키게 하소서. 장로들이 헌신하고 봉사할 때 전국교회에서 존경받게 하소서.”라고 구했다.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는 “해외선교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먼저 우리 교단 GMS를 축복하셔서 더욱 발전할 수 있게 하소서. 2,700여 명의 선교사들의 어려운 여건과 환경을 극복하게 하소서. 전국장로회 회장 강의창 장로의 헌신으로 세워지는 필리핀, 캄보디아 그리고 베트남의 교회와 미얀마 우물개량사업과 지붕개량사업을 통해 주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이제 우리 모두는 보내는 선교사로 기도와 물질을 아낌없이 후원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증경회장 권정식 장로는 “국내미자립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거칠고 황폐한 이 땅에 복음이 들어와 세계가 주목하는 복지천국으로 변화시키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국 8,000여 개의 교회가 미자립교회이오니 하루빨리 자립교회가 되게 하소서. 총회는 물론 전국장로회가 헌신하여 미자립교회가 성장하여 지역복음화에 앞장을 서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사오니 그 간절한 마음에 응답하여 주소서. 미자립교회가 다시 한 번 일어나 세계복음화로 달려가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예배찬양과 헌금찬양은 복음가수 이경미 사모가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날 헌금은 장로신문 사무실 임대료를 위해 사용한다.
다음은 장로신문활성화위원장 김석용 장로의 헌금기도이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먼저 박성규 목사님을 통하여 저희 영혼들이 복되고 충만하게 하시니 갑사합니다. 많이 심은 자가 많이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특별한 은혜를 감사하며 예물을 드립니다. 이 헌금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업에 사용되게 하옵소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하는데 큰 동력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장로신문 활성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장로신문이 전국 장로님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게 하소서. 장로신문이 편집과 더불어 많은 광고를 통해서 자립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