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 대길교회 양우식 장로가 남서울노회장로회 제43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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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길교회 양우식 장로가 남서울노회장로회 제43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기사입력 2026.03.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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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노회장로회는 제43회 정기총회를 314일 서울 대길교회(백훈기 목사)에서 열고 명예회장 박종원 장로(대원), 회장 양우식 장로(대길), 수석부회장 김연춘 장로(흰돌), 총무 장현덕 장로(한성), 서기 박윤식 장로(흰돌), 회의록서기 손성호 장로(장성), 회계 노회진 장로(공항벧엘) 그리고 감사 이철용 장로(영성), 임경호 장로(은천), 오세주 장로(대성), 이창선 장로(공항벧엘)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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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회장 양우식 장로가 남긴 은혜의 터 위에 영광의 세대를 세우는 장로회!”란 제목의 취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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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기를 섬겨온 선배 회장들과 회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을 이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신뢰해 준 모든 장로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장로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가 아니라 교회의 기둥이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울타리이고, 노회의 영적 방향을 함께 세우는 동역자 공동체입니다.

 

저는 회장이 아니라 섬김의 조정자가 되고 싶습니다.

 

첫째, 기도하는 장로회가 되겠습니다.

 

교회의 위기는 프로그램의 부족이 아니라 기도의 부족에서 옵니다. 장로가 무릎을 꿇을 때 강단이 살아나고 교육이 살아납니다. 우리는 회의의 전문가가 아니라 기도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장로는 직분이 아니라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다음세대를 품는 장로회가 되겠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눈물이 교회를 살립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연결이 곧 사역입니다.

 

셋째, 서로를 세워주는 품격 있는 장로회가 되겟습니다.

 

장로의 품격은 말보다 태도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관리자가 아니라 영적 동역자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낮아질 때 노회가 건강해지고, 우리가 먼저 기도할 때, 교회가 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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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가 건강하면 노회가 건강합니다.

갈등보다 화해를 선택합시다.

전통을 지키되 미래를 준비합시다.

낮아질수록 영향력은 커집니다.

 

43회기는 기도로 준비하고 초연결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추어 어느 회기보다 더 힘써 일하는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의 터 위에 영광의 세대를 세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서울노회장로회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202643회기를 맞이하며 노회와 교회를 향한 헌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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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제42회 회장 박종원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양우식 장로의 기도, 서기 임경호 장로의 성경봉독, 대길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그리고 설교는 남서울노회장 정규재 목사가 맡았다(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11:1). 예배는 이창선 장로의 헌금기도와 대길교회 최성윤 청년의 특송에 이어 최병욱 목사(대원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는 말씀은, 솔로몬의 '지혜로운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장로들께서 각자의 지교회를 섬기는 것을 넘어 노회를 아름답게 섬기는 모습 위에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장로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남서울노회장로회가 더욱 견고한 신앙의 토대 위에서 한국교회와 교단 그리고 전국장로회의 아름다운 섬김의 행보를 위해 축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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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 : 맹금식 장로(증경회장)

 

축사 : 이해중 장로(전국장로회 회장)을 대신해서 회계 김윤호 장로가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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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호 장로는 축사에서 지난 한 회기 동안 남서울장로회가 전국회장로회 사역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따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남서울장로회가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장로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남서울 장로회가 새롭게 한 회기를 섬기게 될 양우식 장로님의 지도력 아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게 될 것을 확신하며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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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국장로회는 제42회 회장 박종원 장로에게 공로패를 선사했다

 

이어 이희근 장로(서울·서북장로회연합회 회장), 오창희 목사(증경노회장, 흰돌교회), 권영근 장로(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 명예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인사 : 백훈기 담임목사(대길교회)의 환영사와 내빈 소개에 이어 ‘42회기를 회상하며라는 주제의 영상시청과 기념촬영이 있었다.

 

3부는 지난 회기 동안 수고한 실무임원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는 순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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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무 이철룡 장로, 서기 임경호 장로, 회의록서기 오세주 장로, 회계 이창선 장로가 상을 받았다.

 

4부 정기총회에서 본격적인 회무 처리와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총무 이철룡 장로 회무보고와 사업보고

감사 방영태 장로 감사보고

회계 이창선 장로의 회계보고

공천 및 선거관리위원회의 서기 김윤호 장로가 새로운 임원진을 발표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한편 제43회 정기총회에서 대길교회의 섬김이 빛났다. 안내, 식사, 선물이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했다는 평가였다.

 

용산 안경나라 대표 김덕용 장로(증경회장)는 신임회장 양우식 장로에게 고급맞춤 안경을 선사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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