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호남협의회, 제26회 정기총회 성료. 신임 대표회장에 이경석 목사 추대 "호남 출신 목회자 화합과 복음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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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호남협의회, 제26회 정기총회 성료. 신임 대표회장에 이경석 목사 추대 "호남 출신 목회자 화합과 복음화 앞장“

기사입력 2026.02.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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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여전도회관서 개최, 선교 사명과 회원 친목 다져

 

명예회장 김정호 목사, 대표회장 이경석 목사, 상임회장 장성태 목사, 사무총장 정신길 목사

 

대표회장 이경석 목사 26회기, 고난이 아니라 은혜의 시간, 분열이 아니라 연합의 시간, 형식이 아니라 사명이 살아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증경대표회장 윤익세 목사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호남인입니다. 이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십시오.”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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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호남협의회는 26회 정기총회2026227일 오전 11,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리루이시홀에서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하지만 명예회장 김정호 목사는 제111회 총회고시부장 출마 예정자이면서도, 또 다리를 다쳐 모든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보냈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명예회장 : 김정호 목사

대표회장 : 이경석 목사

상임회장 : 장성태 목사

사무총장 : 정신길 목사

 

다음은 제26회 대표회장 이경석 목사의 취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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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호남인입니다.

호남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정체성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제26회기를 맞이하면서, 저는 다시 한 번 제 뿌리를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제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게 됩니다.

 

우리는 배경이 다릅니다.

서울에서 사역하시는 분도 있고, 지역에서 교회를 섬기시는 분도 있습니다. 환경도 다르고, 은사도 다르고, 재능도 다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것은 출신도 아니고, 직분도 아니고, 경력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6회기를 시작하면서 저는 다짐합니다.

우리 협의회가 경쟁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서로를 세워 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비교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이 앞서는 공동체가 아니라, 행동으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인사회장으로서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 아니라, 곁에서 함께 걷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높아지기보다 낮아지겠습니다.

말하기보다 먼저 듣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행하는 제26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동안 협의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보이는 자리에서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수고하신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26회기,

고난이 아니라 은혜의 시간,

분열이 아니라 연합의 시간,

형식이 아니라 사명이 살아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호남 출신의 목사 및 장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제2부 축하 및 격려, 3부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푯대를 향해"복음 사명 고취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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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상임회장 조영기 목사의 인도로 백양선 장로(수석공동회장)의 대표기도, 정봉기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임종길 목사의 특송, 설교는 증경대표회장 윤익세 목사가 맡았다(푯대를 향해 삽시다,3:12~14). 예배는 사무총장 장성태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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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목사는 설교에서 여러분,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호남인입니다. 이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십시오. 나쁜 짓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정치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새로운 임원들이 세워지면, 과거의 상처는 내려놓고 새로운 푯대를 정하십시오. 방향을 분명히 하십시오. 과거의 실패를 분석하는 데 시간을 다 쓰지 말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힘을 쓰십시오.”라고 전했다.

 

이경석 신임 대표회장 추대 및 회무 처리

 

이어진 3부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사업 보고와 감사 및 회계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정관에 따라 전형위원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임원진이 발표됐고, 직전 대표회장 김정호 목사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신구 임원 교체식을 통해 협의회의 발전적인 운영을 약속했다.

 

호남 출신 교역자들의 든든한 버팀목, 재경호남협의회

 

재경호남협의회는 규칙 제2조에 명시된 바와 같이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보수 회원 간 친목 및 권익 보호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 호남 지역 교회 지원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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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영상), 증경대표회장 공호영 목사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 증경대표회장 김상현 목사, 서홍종 목사, 이규섭 목사 그리고 재경호남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의 격려와 축사가 이어졌다.

 

모든 행사는 손정호 장로의 식사기도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호남인의 긍지와 목회적 동지애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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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경호남협의회 제26회 정기총회에는 제111회 총회 선출직 후보들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이들은 다 예비후보이다.GMS 이사장 조승호 목사, 총회부회의록서기 김광철 목사와 육수복 목사, 총회고시부장 김정호 목사, 총회면려부장 이반석 목사 그리고 부총회장 지동빈 장로가 참석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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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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