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조직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조직위원회”와 대한적십자사,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12.26 19:28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헌혈을 통한 예수님의 사랑 실천한국교회 차원의 헌혈 문화 확산 노력

합동noname01.jpg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이하 한국교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1226() 오후 2시 헌혈의집 강남역 센터에서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정현 목사(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대표 대회장), 손현보 목사(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실행위원장), 박한길 회장(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후원회 회장) 그리고 권소영 본부장(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등 관계자가 참석해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며 한국교회의 나눔과 섬김의 본질을 이루어 갈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는 어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생명의 피를 주시러 오신 성탄절이었다. 그 사랑을 따라 한국교회가 피로써 민족을 섬기고자 선포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 지난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현장에 110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모여 거룩한 나라, 건강한 가정의 회복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던 그 뜨거운 마음으로 겸손히 이웃을 섬길 때 뭇 영혼과 육체의 생명이 살아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권소영 혈액관리본부장은 이러한 한국교회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며 예수님의 사랑 실천을 몸소 행하는 우리 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혈액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동noname02.jpg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 실천 및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서 아래와 같이 노력하기로 했다.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 동참 및 정기적 헌혈참여를 위한 등록 헌혈회원 가입을 독려하고,

 

헌혈의집을 중심으로 지역교회가 헌혈에 참여하여 연간 50만명 규모의 성도가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는 등 상호 협력해 나간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공동 대변인: 김정희 010-2739-3995,

 

사무국: 02-320-0586~7 황선아 사무국장 010-6242-8414

 

<최성관 기자>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합동기독신문 | 등록번호:서울,046796 | 등록일:2017.8.25 | 발행인:최성관 | 편집인:최성관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최성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59길 8 | 전화번호:(02)848-0108, 메일 : gsiki@hanmail.net

    합동기독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합동기독신문 All rights reserved.  

     

                   

합동기독신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