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54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 및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임역원 간담회, 나머지 지역 2월 중 간담회 마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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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 및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임역원 간담회, 나머지 지역 2월 중 간담회 마치기로

기사입력 2024.12.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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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 장로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2025년을 기대하게 하셨다

 

이해중 장로 다가오는 2025년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은혜와 복을 기대하자환영사

 

송병원 장로 아리마대 요셉처럼 자신의 권세, 명예, 부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역자로 섬겨야 합니다

 

54년 만에 예산 10억 원 확정

 

전국장로회연합회 운영에 전국교회와 목사들이 후원하는 찬조금이 많고, 갈수록 늘어난다는 숙제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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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홍석환 장로와 실무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6:33) 54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홍석환 장로) 전국임원회 및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임역원 간담회가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1226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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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해중 장로는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으로 환영사를 했다. “오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환영합니다.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도 마무리를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은혜와 복을 기대하며 건강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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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홍석환 장로는 나라가 복잡하고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서울까지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서 다가오는 2025년을 기대하게 하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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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의는 부회장 김흥선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서기 김학진 장로의 임원 점명, 총무 임성원 장로의 상견례에 이어 안건을 토의했다.

 

안건은

1)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대구경북지역 간담회 2월 4중부지역간담회 2월 12일 그리고 호남지역과 부산울산지역 간담회도 2월에 갖기로 했다.

 

3월 임원세미나, 5월 전국임원회의, 7월 1일부터 3일 하기부부수련회, 8월 전국임원회 및 서울서북지역 임역원 간담회, 9월 전국임원회의에서 55회 정기총회 장소를 결정하고 11월에 정기총회를 갖고 54회를 마무리한다.

 

2) 예산을 확정했다.

예산은 1억 원이다. 전국장로회연합회 54년 만에 처음이다. 53회는 93천만여 원의 예산으로 시작했지만, 지출은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사업이 확장되어 10억 원을 넘겼다. 따라서 이번 54회 예산안을 10억 원으로 잡았다.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은 임역원 회비, 찬조금, 특별위원회 분담금, 하기부부수련회비가 차지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장로회연합회 운영에 전국교회와 목사들이 후원하는 찬조금이 많고, 갈수록 늘어난다는 비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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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임역원 선정에 광주전남이 이견을 표시했다

 

3) 특별위원장(11), 부위원장(154), 그리고 역원 및 실행위원 선정은 지역 임원회에서 다시 의논해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4) 실행위원회는 20251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갖기로 했다. 실행위원회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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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한편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정진규 장로의 기도, 부회장 최순식 장로의 성경봉독, 찬양은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생명의 꽃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설교는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맡았다(하나님의 사역자, 27:57-60). 예배는 주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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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원 장로는 설교에서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는데,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데 진력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자 아리마대 요셉은 빌라도를 직접 찾아가 예수의 시신을 요구한 자입니다. 지교회에서 장로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성도들은 장로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처럼 자신의 권세, 명예, 부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역자로 섬겨야 합니다고 증거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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