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죽교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다
선한장로회(회장 김정호 장로 · 善長會)가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12월 5일 한해를 갈무리하는 아쉬움을 목포 죽교동에서 연탄배달로 달랬다.
善長會는 창립 목적대로 어두운 곳, 소외된 곳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을 비추자는 뜻을 품고 전남 목포 죽교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직접 나눴다.
善長會 회원 13인은 줄을 맞춰 7가정에 연탄 300장씩 전부 2,100장을 선물했는데, 이는 회원들의 회비와 협찬금으로 독거노인들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했다. 회원들은 연탄 배달이 시종일관 감사와 은혜의 시간 속에서 땀을 흘렸다.
박성희 죽교동 행정복지센터 팀장은 “여러 단체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처럼 밝게 웃는 모습으로 기쁨으로 봉사하시는 장로님들을 보니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랑의 현장에 김일섭 동장과 직원들과 함께 환대하고 땀을 흘렸다.
회장 김정호 장로(광주무등교회)는 “善長會는 광주·전남·전북·제주·수도권지역에서 66명의 회원들로 조직됐습니다. 오늘 사랑의 연탄배달이 비록 작은 일이지만 선한 사역을 실천해보자는 뜻으로 모인 선한 장로회가 계속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달려갈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를 바랍니다. 특히 오늘 행사를 위해 선장회 회원이며 새목포제일교회를 시무하는 CBS전남서부지사장 김웅 장로를 비롯하여 오늘 함께 하신 기독언론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善長會는 그동안 매년 연중사업으로 소외된 곳을 찾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해 왔다.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 선교사 후원, 농촌교회의 농산물을 도시교회와 함께하는 도농상생협력사업 등을 펼쳐왔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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