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회장 김남웅 목사 “가뭄에 말라버린 시내에 큰 강물이 흐르듯, 하나님은 그들도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설교
제41회 회장 김종철 목사 “잘 섬기겠습니다” 짧은 취임인사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가 한국시독교총연합회 가입을 크게 성토하다
경기도 일산 큰빛교회 김종철 목사가 일산기독교연합회 제41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일산기독교연합회는 제4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를 12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 큰빛교회에서 열고 김종철 목사(일산 큰빛교회)를 제41회 회장으로 선출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제41회 회장 김종철 목사는 “잘 섬기겠습니다”라고 짧은 취임인사를 남겼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종철 목사(큰빛), 수석부회장 이재은 목사(우주감리), 부회장 이진원 목사(이산포), 여성부회장 손덕 목사(옥토), 실무부회장 전승철 목사(내수중앙), 총무 임정대 목사(한빛), 서기 김창수 목사(은혜로), 부서기 김민희 목사(은혜), 회계 최성복 목사(생명샘), 부회계 임학수 목사(일산우리) 그리고 감사 김남웅 목사(우리), 문성욱 목사(일산명성), 최병주 목사(샘물교회) 목사이다.
신입회원으로 예장합동 신요엘 목사(목자교회/함경노회)와 김평화 목사(주되심교회/서강노회)가 가입인사를 했다.
많은 축하객들이 있었다.
박남웅 목사(고양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는 “일산기독교연합회는 그동안 760개 교회가 복음을 중심으로 연합해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신임회장 김종철 목사님께서 앞으로 더욱더 일산복음화, 다음세대 회복,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평화, 작은 교회 섬김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명재성 의원은 “김종철 목사의 제41회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일산서구청장으로 있을 때 고양시 인권조례 문제로 고민하던 당시, 김 목사께서 1만 명 서명운동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김종철 목사는 실무와 행정 경험이 풍부하신 분으로, 연합회를 성공적으로 이끄실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축하했다.
경기도 고양시 이동환 시장은 “일산기독교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영적 버팀목으로서 40년간 고양시와 일산을 향하여 빛을 밝혀 왔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빛을 발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회장 김종철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에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과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회의 말미에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기섭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고기총)에 가입한 사실을 놓고 일산기독교연합회(일기연)는 분노했다. 일기연의 입장은 단호한 입장으로, 한기총을 마치 범죄집단 소굴인 양 비토했다. 고기총은 결코 한기총 산하에 있을 수 없다며 일제히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
또 회장과 임원 판공비를 굳이 회칙에 삽입시키자는 안건에도 일부 회원들의 강력한 반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회원들이 찬성해, 회장 판공비를 정하는 회칙을 수정했다.
한편 제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재은 목사의 인도로, 김유영 목사의 기도, 이윤태 목사의 성경봉독 그리고 남성의 사모(큰빛교회 김종철 목사 부인)가 “예루살렘”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설교는 제40회 회장 김남웅 목사가 맡았다(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126:1-6). 예배는 총무 전승철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육기환 목사(은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김남웅 목사는 설교에서 “이스라엘은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바벨론에 남아 있는 자들도 하나님이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가뭄에 말라버린 시내에 큰 강물이 흐르듯, 하나님은 그들도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드리셨습니다. 대장 되신 예수님과 함께 열매를 거두면 되는 것입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올 것입니다,”라고 증거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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