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장 장봉생 목사) 총회기후환경위기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원 목사 · 서기 최재호 목사)가 “청지기 환경운동”에 나서고, 소책자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환경운동 매뉴얼”을 내놓았다.
책은,
1) 환경운동 시작과 목적
2) 환경운동 바로 알기
3) 성경적세계관에 기초한 환경운동
4) 결론적 요약으로 구성됐다.
이 책의 핵심은, 제2강 “환경운동 바로 알기”이다.
책은, 특히 급진적 환경운동 실태를 지적하면서, 오늘날 환경문제를 언급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3종 세트 1) 기후위기(현상), 2) 지구온난화(원인), 3) 탄소중립(해결책)이 있다고 주장한다. 즉 현재의 ‘기후위기’를 유발하는 원인은, ‘지구온난화’이다. 기후온난화를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은 ‘탄소중립’이라고 외친다.
이제 ‘탄소중립’이 모든 환경문제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됐다.
90%의 환경운동가들이 탄소중립-지구온난화-기후종말론을 주도하고 있다.
기후종말론자들은, “2025년 거주불능의 지구”란 책에서 “현재 상태로 유지되면, 지구는 20-30년 안에 온난화로 인간이 거주할 수 없는 종말을 맞이한다고 주장한다. 지구종말론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방법을 제시했다.
그러나 탄소중립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절대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 탄소중립 기후종말론은 인간 생명을 혐오한다.
-기후종말론은 삶의 질을 약화시키고, 생명을 약탈하는 반인권적 환경운동이다.
-억제와 통제를 통한 탄소중립정책은 궁극적으로 지구상에서 인간이 사라져야만 실현되는 정책이다.
-탄소중립정책은 공동묘지에서나 실현가능한 인간 혐오적 정책이다.
反인권적이고 인간혐오적인 정책을 내뱉는 이들의 구체적인 주장은 다음과 같다.
바다목자연구소 Paul Watson
”인간은 지구상의 에이즈요, 지구를 병들게 하는 바이러스이다.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자구상의 인구를 10억 이하로 줄여야 한다“
적정인구재단 공동의장 John Gilbert
“지구의 환경보존을 위한 해결책으로 급격하게 인구를 감소해야 한다. 지구를 위해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한 명 이하의 자녀를 낳는 것이다.”
생명중심주의 환경철학자 Paul Taylor
“인간의 존재 자체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지구 환경을 보존하는 최상의 방법은 이 땅에서 인간이 사라지는 것이다.”
NewYorkTimes(2019년 8월 7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이를 낳는 것이 화견에 가장 나쁜 행동이다.”
그러나 억제와 통제로 완성되는 탄소중립 정책은 공동묘지에서나 가능하다. 그런데도 실현불가능한 탄소중립을 강요하는 이유는,
1) 탄소중립 정책을 통해서 이득을 보려는 이권단체와 정치세력 때문이다.
2) 공포마케팅으로 불안과 두려움, 죄책감을 불러일으켜서 기부금을 모으려는 목적이다.
그러므로 종말론적 탄소종말정책은 불안과 죄책감을 조장한 공포마케팅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명을 약탈하는 反인권적 정책이다.
성경적 환경청지기론자들은,
1) 타락한 세상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창1:31).
2)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고, 살을 풍성케 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경작하고 보존해야 한다(창2:15, 눅12:42, 요10:10).
끝으로,
환경운동은 교회가 수행해야 할 또 다른 영적 전쟁터이다.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이고 시급한 행동은, 거짓된 환경운동의 실체를 알려야 한다. 그리고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올바른 환경운동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한편 성경적 세계관이 환경운동뿐만 아니라 AI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이 우선돼야 한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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