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해설』 제21대 총선 결과 평가와 전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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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제21대 총선 결과 평가와 전망-1

기사입력 2020.04.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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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승리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패배한 미래통합당은 갈 길을 잃고, 긴 한숨과 탄식을 쏟아냈다. 그런 와중에 더불어민주당에서 복수와 겸손이라는 두 개의 목소리가 나와 앞으로 정국 운영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열린민주당의 아픔을 깊이 반성한다. 국민이 주신 의석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 항상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해찬의 이 말은, 열린민주당이 200417대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얻은 후 이른 바 4대 입법(국가보안법 폐지, 사학법 개정, 언론 개혁, 과거사 진상 추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지율 급락이라는 철퇴를 맞았기 때문이다.
 
그러자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낙원도 모든 강물이 바다에 모이는 것은 바다가 낮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오만, 미숙, 성급함, 혼란을 드러내면 안 된다. 항상 안정되고 신뢰감과 균형감을 드려야 한다고 신중하게 몸을 낮췄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당선자는 검찰개혁과 언론 개혁을 약속드렸다. 한 줌도 안 되는 부패한 무리들의 더러운 공작이 계속될 것이다.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고 복수를 언급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자도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방향으로 제21대 국회 내에 검찰개혁과 관련한 의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제21대 국회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과의 협치 여부에서 비롯된 갈등이 아니다. 앞으로 2년 대한민국 정치는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더불어민주당 친문, 조국 세력과 제20대 대통령을 만들어내고 정부와 국가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친문 세력과의 치열한 권력투쟁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 결과가 바로 2년 후 제20대 대통령 후보 결정이다. 과연 그 후보는 이낙연? 임종석? 아니면 상처 입은 이재명?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야당과 국민들은 안중에 없고, 치열한 내부 권력투쟁에 돌입할 것이다. 피곤한 2년을 보내야 할 대한민국을 바라보자니 한숨이 나온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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