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80회 부총회장으로 섬긴 권영식 장로입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하기 싫은 해는 을사년입니다. 1905년 을사늑약은 일본이 조선통감부를 설치하여 우리의 외교권을 강탈했습니다. 5년 후 1910년 한일합방조약으로 일본은 조선총독부로 하여금 우리나라의 통치권을 완전히 빼앗아 갔습니다.
120년이 지난 2025년 을사년에는 내란정국, 탄핵정국, 특검정국으로 대한민국 정치는 암흑기에 들어갔습니다.
또 2025년 제110회 우리 총회는 너무도 끔찍한 총회였습니다. 신성한 강단을 범하고, 또 그 원인 제공자는 누구이며, 300만 성도들은 탄식하였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지도자 엘리 대제사장과 두 아들(흡니와 비느하스)의 무능과 범죄로 인하여 그들이 블레셋에 패망하여 보병 3만 명이 죽고. 최고사령관이 전사하고, 하나님의 법제가 탈취당한 이가봇의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택한 백성을 버리시지 않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 지도자 사무엘을 통하여 미스바에 모여 회개의 기도 운동이 일어났을 매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자비와 궁훈음 베풀어 주셨던 역사를 우리는 기억합시다.
2026년 희망찬 새해, 우리는 장봉생 총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임원, 기관장, 그리고 총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회개·용서·자비와 긍율을 간구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는 한 해가 됩시다.
<정리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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