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장 배재군 목사에게 듣는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장 배재군 목사에게 듣는다】

총회 많은 상부비가 구제에 매달리고 있다
기사입력 2020.12.23 15:5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합동20201103_124240.jpg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장 배재군 목사
 
 
 
 
 
 
 
총회전도부장도 하셨는데?
제가 총회전도부장을 할 때 전도프로그램 사통팔달을 실시했다. 그전까지 총회전도부가 교회집회를 하고 다녔다. 총회전도부의 전도프로그램이 아니라, 대부분 총회전도부 임원들 집회 프로그램이었다. 그래서 당시 총회전도부에서 좋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총회본부 전도부 직원들이 말하기를, 사업을 전개하려면 전례가 있어야 한다면서 제가 부장이 되어서 시작만 해 주면 전도프로그램이 오래갈 것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총회전도부장을 맡은 거예요. 사통팔달이 호응이 좋았기에 몇 년씩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었어요. 강원도 지역만 재정이 부족해서 사통팔달을 열지 못해서 아쉬웠다. 개인 사비로 사통팔달을 실시하려고 보니, 교육부 회의비가 남아 있었어요. 그 재정을 사용하자고 하니, 직원들이 안 된다고 하는 거요. 회의비는 회의비로만 사용해야 한다나. 이런 모순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다른 상비부에서는 회의비를 따로 두지 않고 그냥 전체 사업비로 사용하는 편법 아닌 편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았다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합동기독신문 | 등록번호:서울,046796 | 등록일:2017.8.25 | 발행인:최성관 | 편집인:최성관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최성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59길 8 | 전화번호:(02)848-0108, 메일 : gsiki@hanmail.net

    합동기독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합동기독신문 All rights reserved.  

     

                   

합동기독신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