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장 참 믿음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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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참 믿음의 정신

기사입력 2020.07.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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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적 무장이다
 
| 6:11-13 |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 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 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성도가 무장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 마음, 사상과 생각이다.
마귀의 간계란 마귀의 음모, 속임수, 교활함이다.
 
요한복음 132절 에서도 마귀는 가룟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
마귀는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그럴듯한 이론과 사상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미혹하고, 사람의 생각과 사고를 지배하려 고 한다.
 
로마서 85-8절에서 성도들의 생각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고,
잠언 4장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말한다.
그밖에도 마음과 생각의 중요성을 성경에서 많이 말하고 있다.
 
따라서 영적 무장은 마음과 생각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결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육신적인 생각이나 마귀의 생각을 따르지 않게 해야 하고, 성령께서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시도록 기도하며 마음과 생각을 무장해야 한다.
 
 
2.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다.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기초가 부실하면 아무리 높고 아름다운 건물이라도 무너지고 만다.
 
믿음 역시 마찬가지이다. 기초가 중요하다. 믿음의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단들의 먹잇감이 되고, 마귀의 유혹에 떨어져 배교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믿음의 기초가 무엇인가? Part 2, 3, 4장에서 자세하게 다루었다.
 
 
3. 身土不二 = 信行不二 = 信行一致
 
| 2:14 |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예배와 삶이 하나 되는 것이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삶의 목적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따라서 삶이 예배이고, 예배가 삶이다.
삶과 예배는 하나이다.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믿는 자의 삶은 예배자의 정신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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