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총회기도와전도운동본부 권역별 기도회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집회로 기록되며, 서북지역 교회들의 뜨거운 영적 갈망과 연합의 열기를 확인하는 시간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도의 정점을 향하고 있음을 체감하는 자리
기도를 이끈 김신근 목사 외 4인, 어떻게 찬양하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그 모범을 보여
총회장 장봉생 목사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설교
예장합동 총회기도와전도운동본부(본부장 박기준 목사)와 서북지역노회협의회기도와전도운동본부(본부장 윤영민 목사)가 함께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연합기도회가 2월 1일 오후 4시, 서울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기도회는 「Restart 함께 기도ㆍ함께 전도」를 모토로, 제110회 총회기도와전도운동본부 권역별 기도회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집회로 기록되며, 서북지역 교회들의 뜨거운 영적 갈망과 연합의 열기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윤영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교회에서 예배드린 후 이곳에 모여 함께 기도하게 되어 감사하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전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서북지역에서 가장 뜨겁게 타오른 기도의 열기가 전국 교회로 확산돼 큰 부흥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총회기도와전도운동본부는 기도회 장소를 내어준 대한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기도회는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도의 정점을 향하고 있음을 체감하는 자리였으며, 서북지역 교회들이 다시 한 번 기도로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를 지피는 역사적인 시간이 됐다.
“부흥은 하나님이 하신다!”
제1부 예배는 서북지역본부장 윤영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총회기도와전도운동본부 영상 소개와 개회선언, 신앙고백과 찬송 후, 증경부총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 헤세드중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총회장 장봉생 목사는 에스겔 36장 37~38절 말씀을 본문으로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증거했다.
“부흥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는 것이 부흥이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이 일에 사람을 사용하신다.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신다. 우리가 마른 뼈와 같을지라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거운 기도의 자리로 이끌었다.
회개에서 치유까지… 통곡의 기도
제2부 기도회는 서북지역본부장 윤영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정영기 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이후,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뜨거운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실무회장 김신근 목사는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를 통해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던 불신앙과, 알면서도 순종하지 못했던 불순종, 맡겨주신 직분에 충성하지 못했던 모습을 회개한다.”며 눈물의 기도를 올렸다.
김신근 목사가 기도회의 포문을 잘 열었다. 그의 애절한 찬송과 토해내는 기도가 기도회를 뜨겁게 이끌었고, 계속 이어졌다. 김신근 목사는 어떻게 찬양하고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그 모범을 보여주었다.
부본부장 김학목 목사는 ‘총회와 노회,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에서 “총회의 모든 결정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질 것과, 노회와 교회들의 든든한 세움, 나라의 공의와 지도자들의 지혜를 위해” 간절히 부르짖었다.
증경상임회장 양호영 장로는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를 통해 “교회 공동체의 연합과 사랑, 그리고 다음 세대가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세대가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김신근 목사가 시작한 뜨거운 기도가 양호영 장로까지 이어졌다.
실무회장 조영기 목사는 ‘성령 충만과 치유의 기도’를 인도하며, “성령의 새바람과 회복의 역사가 각 교회와 성도 위에 임하기”를 간구했다.
조영기 목사의 찬송과 기도는 끈질기고 애절했다. 김신근 목사가 시작한 그 간절함과 애절함이 조영기 목사까지 식지 않고 이어졌다.
헌금은 서북지역노회협의회 회계 현광욱 장로의 기도로 봉헌됐다.
드려진 헌금은 총회 계좌로 입금되어 50%는 교회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미래자립교회와 목회자 지원에, 50%는 전국 기도회와 전도 사역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도의 불길, 전국으로”
제3부 비전선포식에서는 본부총무 권준호 목사의 비전 선포에 이어, 윤영민 본부장이 전북본부장 이주백 목사에게 깃발을 전달하며 기도와 전도의 계승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이후 서북지역 사무총장 여성구 목사의 광고와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부지역기도회는 마지막 축도까지 뜨거웠다.
한편 총회기도와전도운동본부는 이날도 일체 순서자에게 여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잘 지켰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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