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은 도봉산제일기도원 성회의 건은 1월 중, 회원, 신입회원 연수 및 회원연합체육대회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회원부부수련회는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교인연합수련회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2차 실행위원회는 3월 21일 오전 11시 한샘교회에서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 “예정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상임회장 서태상 목사 “2025년 부흥을 사모하여 모이는 곳곳마다, 교회마다 하나님의 능력과 복을 내려주옵소서” 기도
예장합동 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박경근 목사)는 2025년 신년하례회를 1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고, 2025년에도 변함없이 총회(합동)부흥사회를 지켜주시고 은혜를 주시어 부흥의 고귀한 사명을 감당케 해 달라고 간구했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는 “대한민국 경제, 사회, 정치가 상황이 좋지 않다. 모세처럼 12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예정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목회사역, 건강, 자녀들에게도 대박이 나는 큰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상임회장 서태상 목사는 예배기도에서 “2025년 부흥을 사모하여 모이는 곳곳마다, 교회마다 하나님의 능력과 복을 내려주옵소서. 총회(합동)부흥사회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이 형통을 주시고, 참석자들에게 큰 복을 내리시어, 총회(합동)부흥사회가 크게 쓰임 받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신년하례회는 제1부 신년감사예배, 제2부 신년하례회, 제3부 실행위원회로 진행됐다. 실행위원회에서 보고된 사업은 아래와 같다.
1) 도봉산제일기도원 성회의 건은 1월 중에
2) 회원, 신입회원 연수 및 회원연합체육대회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3) 회원부부수련회는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4) 전교인연합수련회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5) 제2차 실행위원회는 3월 21일 오전 11시 인천 계양구 한샘교회(이승현 목사)에서 갖기로 했다.
제1부 신년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승현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서태상 목사의 기도, 상임총무 심재웅 목사의 성경봉독, 설교는 증경회장단 회장 윤금종 목사가 맡았다(빛과 소금, 마5:13-16).
윤금종 목사는 설교에서 “총회(합동)부흥사회의 승리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 따라 나가면 천사가 수종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우리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우리는 빛과 소금이다. 소금은 어디든지 맛을 낸다. 소금은 방부제 역할을 한다. 총회(합동)부흥사회도 맛을 내고 방부제 역할을 해야 한다. 그리고 빛으로서 빛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담대하게 예수의 빛을 발해서 모든 어둠을 물리치자. 이를 위해서는, 소금과 빛처럼 희생이 필요하다. 힘과 권력을 자랑하지 말자”라고 증거했다.
회의록서기 임기택 목사가 헌금봉헌 기도를 드리고, 회계 김재운 목사와 부회의록서기 정경묵 목사의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봉헌 찬송에 맞춰 예배자들이 헌금했다. 서기 김용한 목사의 광고 후, 증경대표회장 김민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합심기도했다.
영성회장 강상규 목사(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해외회장 위승연 목사(총회합동부흥사회를 위해)
신학회장 김명주 목사(한국교회 일치와 부흥을 위해)
지역성회장 박상화 목사(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를 위해)
제2부 신년하례회는 사무총장 백권재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의 신년인사에 이어 증경대표회장 5명이 나와 덕담을 남겼다. 목사안수 받은 지 50년이 된 증경대표회장 조용덕 목사는 균형 있게 설교자를 배분해 달라고, 유연동 목사는 천국과 천국 복음을 많이 전하라고, 김민교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는 목사가 되자고, 윤금종 목사는 교회 부흥이 되고 부흥회 많이 나가라고, 위대한 목사는 사역은 끝나지 않았다. 2025년 더 힘을 내자라고 덕담했다.
이어 상임회장 서태상 목사와 운영회장 이승현 목사의 인도로 회원들과 증경대표회장들이 새해인사를 나누고 세뱃돈을 선사했다.
한편 대표회장 박경근 목사는 잃은양찾기운동본부 총재로서 활동하고 있다. 잃은양찾기운동본부는 1월 27일 신년하례회를 가진다.
<최성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