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1회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2025년 신년하례회, 다시는 국가적인 아픔이 반복되지 않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모든 분야가 회복되기를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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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2025년 신년하례회, 다시는 국가적인 아픔이 반복되지 않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모든 분야가 회복되기를 간구

기사입력 2025.01.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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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신웅철 장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과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를 위해 다 같이 합심 기도하자!”

 

증경부총회장 김영구 장로 반드시 인생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오묘한 기회가 온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반드시 하나님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 기회에 응답하도록 준비하자. 더 좋은 나라와 더 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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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1:8) 11회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신웅철 장로)2025년 신년하례회를 16일 오후 4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고, 교제하며 새로운 힘을 갖고 전도의 새길을 열어 나갔다.

 

신년하례회는 제1부 예배, 2부 신년하례회로 거행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의 아픔 기억들이 치유되기를 기도하고, 다시는 국가적인 아픔이 반복되지 않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모든 분야가 회복되기를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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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구연민 집사의 표어제창, 부회장 하정민 장로의 기도, 부총무 손중목 장로의 성경봉독, 설교는 증경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맡았다(기회를 잡아라, 10:46-52). 예배는 주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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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장로는 설교에서 정국이 참 힘들다. 환율이 1,500원이 되면 80% 소상공인이 가게 문을 닫는다. 심히 걱정스럽다라면서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와 거지 맹인 바디메오와의 만나는 사건이다. 예수가 지나간다는 소식에 바디메오가 때를 놓치지 않고 강하게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외쳤다. 보기를 원하는 바디메오에게 가라!’라고 선포했다. 눈을 뜬 바디메오는 그때부터 예수를 따랐다. 이처럼 인생의 기회는, 찬스는 3번이 온다. 그때가 오면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 영화감독 찰리 채플린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배우지 못한 문맹이었다. 그에게 영화제작의 기회가 왔다. 그러나 영화 대사를 읽을 수 없었다. 병상에 있는 어머니가 읽어주는 대사를 기억해서 영화를 제작하기에 이른다. 반드시 인생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오묘한 기회가 온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반드시 하나님의 기회가 주어진다. 그 기회에 응답하도록 준비하자. 더 좋은 나라와 더 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증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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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후에 회장 신웅철 장로는 이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것은 기도이다. 영등포구에서 만난 노숙자들도 수준이 있다. 때문에 따뜻한 밥 한 공기는 물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과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를 위해 다 같이 합심 기도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참석자들이 다 같이 합심 기도했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이수행 장로의 사회로 진행했다회장 신웅철 장로 인사는 실무임원들과 세배 인사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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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 정찬홍 장로는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도 가정, 교회, 사업, 자녀들까지 하나님의 놀라운 복이 있기를 축복한다. 이를 위해서 영육의 건강이 필요하다. 더 풍성한 삶이 되기를 간구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신년격려했다.

 

고문 김상윤 장로는 “2025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가정과 일터마다 하나님의 넘치는 복이 있기를 기원한다. 11년 전만 해도 다른 지역과는 달리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가 없었는데 마침내 조직해서 오늘까지 이르렀다. 기간이 짧지만 가장 활성화됐다. 올 한해도 회장과 실무임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이루기를 소원한다라고 신년축사했다.

 

초대 회의록서기 윤여웅 장로(증경회장)아무리 어려운 시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사막에 강을 내신다. 길을 내시고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승리하자라고 덕담했다.

 

33회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 회장 권영근 장로는 형제들의 연합회 행사에 참석해서 같이 협력해 나갈 것이다. 신년하례회가 1221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있다. 많이 참석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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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필리핀장로교신학교에 전국장로회연합회가 목수학교를 세웠다. 교장 임긍호 집사(우측)는 지난 2024612일 개교 예배를 드렸다. 용접과정 25명 수료했다. 현재 실내 건축 과정 중이다. 어려운 가정에 먼저 집 두채를 지어줄 것이다.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 집 한 채 건축하는데 700-1,000만 원이 소요된다. 목수학교 출신들이 건축에 동참한다. 주민들이 수도 하나를 건축하는데도 환호를 부를 정도이다라고 알렸다.

 

떡케익커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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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증경회장, 중앙위원 대표들이 모두 손을 모아 떡커팅으로 2025년 새해를 시작했다. 모든 순서는 증경회장 문찬수 장로의 폐히 및 식사 기도로 마쳤다.

 

한편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는

1) 2차 순회헌신예배는 119일 오후 230분 부림교회에서

2) 선교대회는 216일 오후 3시 성복교회에서

3) 3차 순회헌신예배는 39일 오후 3시 서울숲중앙교회에서

4) 회원부부수련회는 621, 22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배영진 장로) 신년하례식이 19일 예수마을교회(장학일 목사)에서 오후 5시 식사, 오후 6시 예배를 드린다. 교회는 신당역 3번 출구에서 우측 길로 250m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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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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