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09회 총회 9월 23일 저녁 사무처리는 7시 속회하고 임원을 교체하고 휘장을 분배하고 마쳤다. 그리고 제109회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기자회견에서 남긴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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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총회 9월 23일 저녁 사무처리는 7시 속회하고 임원을 교체하고 휘장을 분배하고 마쳤다. 그리고 제109회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기자회견에서 남긴 내용이다.

기사입력 2024.09.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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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김종혁 목사

 

나는 혼자 결정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109회 총회 임원회와 잘 의논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언론과도 잘 소통하겠습니다.

 

정견 공약 중에서도 법 제정을 새워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장학재단은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회적인 사업이 아닙니다. 다음 총회장께서도 바턴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정치문답 조례 중 반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관련해서, 로잔대회 신학적 문제점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총회총대 중에서 로잔대회에 참석할 시는 총회총대를 사임하고 참석해야 합니다. 신학적인 부분은 지켜보고 대응하겠습니다.

 

장학재단은 교단 특별위원회가 아닌 재단법인으로 등록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장학재단 설립 시 총회장이 먼저 기금을 내놓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103회 총회부터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아무런 열매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슬로건에 묶이는 모양입니다. 이전 총회장의 슬로건에 대한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총회는 정치하는 곳입니다. 상비부를 더욱 더 활성화 시켜서 총회 본래 기능을 되살리겠습니다.

 

당연직 총회선거관리위원장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제도를 고치기 전에 총회정치부 안으로 올라오면 좋은 방안이 마련될 것입니다. 서로 경쟁했던 관계였는데, 그 다음에 후보로 심사하는데, 저는 한 번이라도 피해 가는 게 좋겠습니다.

 

아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는 미제 안건이 많습니다. 총회의 결의에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파회 후에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총회임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기자회견은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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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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