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부산 새누리교회 박창근 목사(이선희 사모)가 제4대 담임목사로 위임을 받았다. 이날 함께 김종필 집사, 한성훈 집사, 이정희 집사, 주규환 집사, 강영대 집사, 최우석 집사가 시무집사로 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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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새누리교회 박창근 목사(이선희 사모)가 제4대 담임목사로 위임을 받았다. 이날 함께 김종필 집사, 한성훈 집사, 이정희 집사, 주규환 집사, 강영대 집사, 최우석 집사가 시무집사로 안수를 받았다.

기사입력 2024.06.0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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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조 권사, 정소영 권사, 정연복 권사, 이복희 권사, 황주미 권사, 진경화 권사, 이진선 권사, 김숙경 권사, 전해진 권사, 김상순 권사가 시무권사로 취임했다. 그리고 김귀자 권사, 김순덕 권사, 박복순 권사, 차정례 권사가 명예권사로 취임했다.

 

부산 새누리교회 김정훈 원로목사 추대 및 명예순회선교사 파송 그리고 박창근 담임목사가 위임식 그리고 시무집사, 시무권사 그리고 명예권사가 임직감사예배가 66일 오전 11시 부산 새누리교회 은혜홀에서 거행됐다.

 

박창근 담임목사 위임식 및 시무집사 안수, 권사 취임, 명예 권사 추대식은 노회장 진왕연 목사가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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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진왕연 목사는 박창근 목사를 위임하면서 모든 어둠이 물러가게 하시고, 모든 날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걸음마다 동행하소서라고 간구했다.

 

노회장 진왕연 목사는 나는 교회의 머리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노회의 권위로 목사 박창근 씨가 새누리교회 위임목사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라고 공포했다. 김정훈 원로목사는 예배당 열쇠를 박창근 담임목사에게 전달하고 위임패 그리고 교인이 서명한 청빙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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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와 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 장창수 목사의 축사하면서, 이제 새누리교회 새포도주는 새부대 시대이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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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교회 제4대 담임목사 박창근 목사는 답사에서 김정훈 목사를 닮은 좋은 목회자가 되겠습니다. 부산 사람, 반송 사람, 새누리 사람이 되겠습니다. 어제까지 응원한 삼성라이온스 대신에 오늘부터 롯데자이언트와 부산 갈메기 그리고 부산 돼지국밥을 더 좋아하겠습니다. 부족하기에 기도해 주십시오, 겸손하게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게 섬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교인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다음은 박창근 목사의 약력이다.

경북 경산고등학교 졸업 대구신학대학 역사신학과 졸업 국립경상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고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성경강해 과정 출업 경산 남산교회 교육전도사 .진주 진양교회 교육전도사 왜관 죽전교회 교육전도사 경산 송림교회 교육전도사 서울 상원교회 교육전도사 경기도 하남 창성교회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 서울 제일성도교회 부목사 안산드림교회 담임목사 그리고 이번에 새누리교회 담임목사(202417일 부임)로 위임받았다.

 

시무집사 안수, 권사 취임, 명예 권사 추대식은 당회장 박창근 목사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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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 박창근 목사는 임직받는 분들과 새누리교회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았다. 그리고 시무집사들에게 안수를 하고 시무권사와 명예권사 추대기도 후에 취임시켰다.

 

증경노회장 정남호 목사의 답사에 이어 해운대시찰장 이무주 목사는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대로 한 세상 이러 구러 살아가요라는 노래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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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시무집사는 답사에서 설레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실수해도 격려해 주십시오. 이 귀한 직분을 어떻게 감당할까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주신 능력으로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겠습니라고 밝혔다.

 

3부 축하와 감사 시간은 당회장 박창근 목사의 인도로 먼저 구리성광교회 김희수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희수 목사는 부산 새누리교회 개척 멤버로서, 1대 담임목사, 2대 담임목사를 섬겼고, 3대 담임목사 김정훈 목사는 총회에서 활동하면서 만났다. 때문에 김정훈 목사가 김희수 목사를 격려자로 초대했다. 김 목사는 1대 담임목사보다 제2대 담임목사가 잘했고, 2대 담임목사보다 제3대 담임목사가 더 잘했다. 이제 4대 담임목사가 더욱 잘해 주리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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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글로리아 중칭단과 Sop 최민영의 축가가 있었다.

 

기념품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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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이 임직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직자들이 교회에 기념품을 전달했다. 모든 순서는 증경노회장 김홍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부산 새누리교회는 1968년 초량교회남전도회연합회가 개척했다. 부산 초량과 수정동의 철거 이주민들이 반송지역에 정착촌으로 자리를 잡았다. 새누리교회는 어려운 이들의 버팀목이 되고자 처음 반송제일교회로 시작하여 37여 년간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제는 새누리교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 사람이 된 성도들이 새 세상(천국)을 바라보며 새 물결을 일으키는교회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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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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