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희년 우리의 행전, 희년이다. 나팔을 불라!” 필리핀한국선교50주년Jubilee희년대회 ④, 김관선 목사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한국교회는 우리의 상품인 예수 그리스도를 판매할 때, 정직해야 하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선교전략이다. 타협해서는 안 된다. 유혹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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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 우리의 행전, 희년이다. 나팔을 불라!” 필리핀한국선교50주년Jubilee희년대회 ④, 김관선 목사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한국교회는 우리의 상품인 예수 그리스도를 판매할 때, 정직해야 하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선교전략이다. 타협해서는 안 된다. 유혹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기사입력 2024.05.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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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선 목사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우리의 경쟁력은 정직이다

 

필현선협을 중심으로 선교사들이 뭉펴 섬기게 되기를 바랬다

 

김낙근 선교사 앞으로는 필리핀교회와 함께 하는 50년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김영권 선교사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회개하고, 앞으로 50년을 회복하기를 준비하는 희년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희년 우리의 행전필리핀한국선교50주년Jubilee희년대회(대회장 이영석 선교사 준비위원장 정찬선 선교사)50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27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클락 위더스호텔에서 개최되어 앞으로 선교 50년을 대비하는 힘을 더해 갔다.

 

둘째 날은 소강석 목사의 특강과 저녁집회, 김관선 목사의 특강과 현지 리더십 강의 그리고 희년 선포식 및 문화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Kim North(IMB)의 축사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주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 희년대회준비위원회는 소강석 목사, 고광석 목사, 김관선 목사 그리고 손현보 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다음은 김관선 목사의 특강(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삼상24:17)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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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는 암 진단 수술을 받고 재발이 됐다가 또 재발이 됐다. 호로몬 치료를 받고 있다. 그리고 나는 아이패드보다 비싼 루이비똥 커버를 갖고 있다. 커버가 아이패드 보다 비싸다. 지금은 본질보다 비본질이 더 중요해졌다.

 

오늘 주제는 경쟁력이다.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실력보다 행운이 따랐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은혜라고 말한다. 비슷한 실력이 있는 사람들끼리 경쟁하면 운이 중요하다. 그 운은 성경은 은혜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를 많이 주시는가? 약삭 빠른 야곱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 임했다. 말씀대로 믿음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과 약삭 빠르게 사는데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은 다르다. 그런데 성경은 야곱이 험악한 인생을, 요셉은 형통한 삶을 살았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들고 다닌 자기 칼에 죽었다. 그리고 사울은 두 아들과 같은 날 죽었다. 그러나 도망 다닌 다윗은 연수를 다하고 늙어 존귀하게 살다 죽었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됐다. 결말이 다르다. 사울이 다윗을 이기지 못한 이유는, 그런 다윗의 경쟁력은 너는 나보다 의롭다였다. 내가 의롭게 살면, 그 의로운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 임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다른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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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개와 경쟁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돈, 재산, 학력으로 경쟁하면 안 된다. 서울대학교에 가면 예수 믿는 사람보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삶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이다. 악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더 큰 악이 아니다. 악을 이기는 것은 선으로 이겨야 한다. 이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경쟁력이다.

 

서초구 거주하는 돈 많은 교인들이 교회에 와서 요구하는 것은, 목사는 우리와 달라야 한다는 요구이다. 50억 원을 얻는다면, 1년 동안 감옥에 가도 좋다는 고등학생이 58%이다. 목적이 아름답고 의로우면 과정도 아름답고 정의로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대하게 사용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성과를 얻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바르게 살았느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서 살면, 하나님께서 더해 주신다.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 적은 돈 때문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는가? 교회가 기부영수증 때문에 국세층과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목적이 선하기 때문에 과정을 무시하는 경우는, 이겨도 이기는 것이 아니다.

 

전도와 선교는 무엇을 가지고 하나?

교회가 세상과 다를 게 없고, 도리어 세상과 경쟁력이 떨어진다. 교회만의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 진정한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가? 성과가 하나님 나라 확장의 최선일까. 선교와 전도의 최고 경쟁력은 정직이다. 나는 무엇으로 세상과 승부할 수 있는가? 좋은 집, 많은 돈이 그리스도인의 경쟁력인가?

 

한국교회, 우리의 상품인 예수 그리스도를 판매하는 사람이 정직해야 하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선교전략이다. 타협해서는 안 된다. 유혹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이런 교인들이 한국교회를 지탱하고 있다. 그런 교인들이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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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김낙근 선교사는 우리 선교사들이 하나 되어서 희년대회를 가진 것이 역사적인 의미가 크다. 그동안 선교회에는 많은 아픔이 있었고, 분열의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회복하고 하나 되어 갈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아직도 들어오지 않은 지선협들이 많은데 하루빨리 함께 하기를 바란다. 필현선협이 필리핀 모든 선교사들을 섬길 수 있는 연합회가 되고, 특히 필리핀교회 교계와 소통을 잘해서, 지금까지 우리들만의 선교사역이었다면, 앞으로는 필리핀교회와 함께 하는 50년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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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한선협 부사무총장 김영권 선교사는 이번 희년대회에서 미디어처장을 맡았다. 희년대회가 선교사들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회개하고, 앞으로 50년을 회복하기를 준비하는 희년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가 되고, 또 격려 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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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희년대회 앞마당에 포토존을 마련해 선교사들의 다양한 포즈를 담아냈다. 가장 인상적인 사진 10장을 뽑아서 시상을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무작위로 뽑아서 시상했다. 다양한 포즈를 사진에 담아 상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한 선교사 부부들에게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으리라.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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