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제30회 회장으로 용인노회 포곡제일교회 김점용 장로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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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제30회 회장으로 용인노회 포곡제일교회 김점용 장로가 선출됐다.

기사입력 2024.05.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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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제30회 정기총회가 524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 포곡제일교회(김종원 목사)에서 개최되어 명예회장 김정수 장로(시동제일), 회장 김점용 장로(포곡제일), 수석부회장 홍승철 장로(대전평안), 총무 안수연 장로(양의문), 서기 이왕식 장로(드림), 회의록서기 김영 장로(제천성도), 회계 노운종 장로(용인제일)를 선출하고 신실하고 굳건한 믿음으로 인내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나가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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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점용 장로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장로님들의 섬김에, 나도 우리 선배 장로님처럼 잘 섬기는 장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장은 섬기는 자리입니다. 증경회장님들이 닦아놓은 이 길을 열심을 다해 달려가겠습니다라고 취임했다.

 

축하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정수 장로는 중부지역장로회는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한국교회를 섬겨왔다. ‘기도와 간구로 성령충만한 장로가 되자!’는 말씀으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달려온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가 있기까지 사랑하고 존경하는 증경회장들과 함께 동역하여 주시는 임역원들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회원들의 뜨거운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 짐을 내려놓고자 한다라고 인사했다.

 

격려사는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와 증경부총회장 노병선 장로 그리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각각 맡았다.

 

축사는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단 회장 유도조 장로, 중부지역장로회 증경회장 최문철 장로, 중부지역남전도회 회장 정수건 장로 그리고 용인노회장로회연합회 회장 강인석 장로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정기총회는 수석부회장 김점용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이어 회원점명 서기 양희택 장로, 개회선언 회장 김정수 장로, 회순채택 서기 양희택 장로, 전회의록낭독 회의록서기 노운종 장로, 사업보고 총무 심재기 장로, 회계보고 회계 권용균 장로.

 

그리고 증경회장 이정철 장로의 정회기도 후에 임원 선출에 들어갔다. 증경회장 전은풍 장로의 속회기도 후에 전형위원장 조길연 장로가 임원을 발표했다. 증경회장 배영국 장로의 폐회기도,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의 식사기도가 있었다,

 

회장 김정수 장로는 1년 동안 수고한 총무 심재기 장로, 서기 양희택 장로, 회의록서기 노운종 장로, 회계 권용균 장로에게 공로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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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중부지역장로회 주요사업으로는,

1) 15회 임역원부부수련회 및 단기선교대회(2023102일부터 6, 베트남 하노이).

2) 중부지역장로회연합회 임역원 간담회 및 기도회(2024130, 나눔의교회).

3) 실무임원 부부수련회(2024321, 거진바다횟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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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회예배는 명예회장 조길연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윤위석 장로의 표어제창, 증경회장 강병주 장로의 기도, 서기 양희택 장로의 성경봉독 그리고 특별찬양은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와 송원중 장로가 하나님을 찬양했다. 회계 권용균 장로의 기도로 중부지역장로회 사업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총무 심재기 장로의 광고 후,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장로선거에서 다섯 번 떨어지고 여섯 번째 선출된 부친 장로를 둔 용인제일교회 임병선 목사는 설교(사랑도 수준이라 게 있습니다, 10:27)에서 저출산 위기를 맞이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데도 목숨 걸고 사랑하지 않고 어설프게 사랑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한국교회 위기는 극복할 수 있다. 사랑하면 답이 보인다라고 증거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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