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비신자를 새신자로, 초신자를 성숙한 신자로, 성숙한 신자에서 영적 리더로 성장시키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샬롬‧부흥 SevenUp 세미나 1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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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자를 새신자로, 초신자를 성숙한 신자로, 성숙한 신자에서 영적 리더로 성장시키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샬롬‧부흥 SevenUp 세미나 100여 명 참석

기사입력 2024.04.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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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교단 지원 없이 주다산교회의 헌신과 참석자들의 열정으로 가능

 

미국 애틀란타 뷰포드 승리교회 이승로 목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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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와 미국 승리교회 이승로 목사, 이승로 목사는 미국에는 없는 샬롬부흥 세미나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다

 

샬롬부흥 SevenUp 세미나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29일부터 51일까지 경기도 동탄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있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예장합동 교단의 지원 없이, 주다산교회가 후원하고 참석자들이 회비를 내고, 스스로 잠자리를 구하는 헌신으로 마련했다. 특히 미국 애틀란타 뷰포드 승리교회 이승로 목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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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흥 SevenUp 세미나의 모든 교재와 강의는 주다산교회에서 권지현 목사와 함께 7년 동안 개혁신학의 이론과 현장에서 마련된 실천 중심으로 완성됐다. 탈기독교시대에 처한 한국교회에서 마련하고, 전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전도와 목회운동 시스템을 가졌다. 또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져왔다. 그 대답으로 샬롬부흥 SevenUp 세미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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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목사는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샬롬부흥 SevenUp 세미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2022121,500명이 샬롬부흥 SevenUp 세미나에 참석했다. 20231월 샬롬부흥 전도운동으로 교회가 세상을 향해 전도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됐다. 전도건빵 비용만으로 12천여 만 원을 사용했다. 코로나19에 눌러있던 예장합동 교회가, 교회 밖으로 나가서 전도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했다. 그때 한국교회는 16만 명이 성도들이 감소하던 때에 예장합동 교단은 6만 명을 증가시켰다. 당시 예장통합 교단만 해도 6만 명이 감소가 되고, 예장합동 교단은 6만 명이 증가됐다. 교인이 없이는 교회가 설 수 없다는 사명감으로 샬롬부흥 전도 운동에 나섰다. 전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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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 목사의 강의 특징은 창의적인 말이 많이 등장한다. 그 대표적인 말이 미쳐라 구호”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주다산교회-죽다산교회

 

강사는 권순웅 목사, 장요셉 목사, 권지현 목사 그리고 간증자는 송재명 장로, 김건중 집사, 송혜옥 권사, 김은영 집사, 김순임 권사, 김미 권사이다.

 

샬롬부흥 SevenUp 세미나 강의내용은, 스파크양육 복음기초, 치유축제, 체험성경, 복음확신, 체험영성, 실천양육, 실천전도, 샬롬축복전도&이단세미나 그리고 가족셀 참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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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개혁신학의 적용. 대그룹 예배 부흥. 소그룹-가족셀 부흥, 이는 성도들이 교회에 정착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소그룹을 완성시키는 양육 시스템 준비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 셀리더이다. 체험성경-성경을 체험하다. 샬롬축복전도-예수님의 전도법은 그 집에 가서 평강=샬롬을 비는 것이었다. 주다산교회는 매주 한 번씩 만나서 축복을 비는 1,000개의 셀이 있다. 이들이 반드시 교회에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두시는 분이다. 그리고 다음 세대이다. 사역에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이끄는 The Lord’s Leadership이다. 담임목사와 사모의 리더십, 중직자와 셀리더들의 개발이 필요하다.

 

비신자를 새신자로, 초신자를 성숙한 신자로, 성숙한 신자에서 영적 리더로 성장시키는 Spark 양육 시스템은 치유축제, 체험영성, 체험성경, 실천양육, 실천전도, 복음기초, 복음확신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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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 목회 시스템은 The Lord’s Leadership 개발을 중심으로 대공동체사역, 소그룹사역, Spark 양육사역, 샬롬부흥전도사역, 다음세대사역으로 이루어졌다.

 

주다산교회는 19925월 시대에게 꿈을 뺏기고, 기댈 곳이 사라진 아이들을 위해 새술교회로 시작했다. 2001년 주다산교회로 그 이름을 변경하고, 목회적인 열매로 가족셀을 탄생시켰다. 때문에 주다산교회 수요일 오전 예배를 갖고, 오후에는 가족셀로 모인다. 가족셀의 다른 이름은 스파크셀, 스파크소그룹이다. 가족셀은 주다산교회 샬롬부흥 SevenUp의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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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

 

한편 여는 예배는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의 기도 후에 설교는 김진하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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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언어와 개념재정의 언어로 설교하는 김진하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김진하 목사는 설교(천국은 있던가요? 12:13-14)에서 김동건 아나운서는 최고의 가수는 나훈아이다. 왜 나훈아냐? 나훈아는 인생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다른 가수는 노래를 인생에 담아 노래했다. 나훈아는 자신의 노래 테스형에서 천국은 있던가요? 물었다. 나훈아는 최소한 내세에 대한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이 고민은 우리의 고민이다. 주님의 소원은 무엇일까? 생명 구원이다.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 세미나 참석자들께서 생명 구원의 귀한 사역으로 큰 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증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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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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