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1,000만 원 전달, 전 원우들 점심식사 제공, 목사후보생 20명 도서비 제공
예장합동 한남노회(노회장 이형린 목사)가 11월 14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원우들과 함께 하는“총신사랑 노회의 날”을 열고 감사예배를 드리고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양지캠프서 전 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20명의 목사후보생들에게 도서비를 제공하고 격려했다.
감사예배는 서기 김성광 목사(십정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최정주 장로(한남교회)의 기도, 회의록서기 김태근 목사(영산교회)의 성경봉독, 한남노회원의 예배찬양, 설교는 노회장 이형린 목사(풍성교회)가 맡았다(내 평생 사모하는 그것, 골3: 17). 예배는 부노회장 안기성 목사( 빛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한남노회 임원회는 양지캠퍼스를 둘러보며 개혁신학의 미래와 신실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기도하며 행사를 마쳤다.
<최성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