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남전도회 함평 진양교회 건축헌금 전달
제37회 전국남전도회 회장 김상윤 장로와 실무임원 그리고 임원들이 추석을 앞둔 9월 29일(금) 전남 함평 진양교회를 찾아 건축헌금을 전달했다. 사실상 제37회 전국남전도회의 첫 번째 사업을 지난 7월 16일 화재로 전소된 교회와 목회자를 방문함으로써 앞으로 역동적인 사업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이 자리에 진양교회 성도와 함평노회 목사장로들도 참석해 교회 건축 는 자리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교회및 노회 관계자분이 참석하여 경과보고를 듣고 건축헌금 전달과 위로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김상윤 장로는 자신이 시무하는 비전교회가 옛날에 겪었던 화재 경험을 전하면서 “진양교회도 이번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품고 부흥의 새 역사를 쓰기를 바란다”며 눈물로 기도하며 격려해 더 큰 위로와 감동을 나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