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52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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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기사입력 2023.05.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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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헌법개정 및 대회제 연구대책위원 11인 구성

 

필리핀 딸락에 교회 건축하기로, 현재 전장련새에덴교회 건축 중, 헌당예배는 10월 경

 

투병 중인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와 홍광 장로 그리고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합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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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임원회의가 임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59일 정오 12시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개최되어 주어진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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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정채혁 장로는 실무임원들이 하기부부수련회 준비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큰 박수로 격려해 달라. WHO에서 55일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다. 지난 3년 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다. 특히 증경회장들이 건강한 모습이어서 감사드린다. 52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많이 모이는 복이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더 열심히 전국임원들을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부회장 박근우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제2부 회의에서 결의한 안건은,

 

1) 임원 및 중앙위원 세미나 결과 보고가 있었다.

세미나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라는 주제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313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했다. 특히 필리핀 딸락에 교회를 건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현재 전장련새에덴교회 기공예배를 드리고 헌당예배는 10월 경에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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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기부부수련회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하기부부수련회는 55일부터 금식으로 준비하고, 74일부터 7일까지 강원랜드에서 열린다. 준비위원장 오광춘 장로와 부준비위원장 김경환 장로와 홍석환 장로가 맡았다. 수련회 기간 중에 총9팀이 참가하는 찬양대회가 있다. 특히 강사 선정에 신중을 기했고, 특강시간을 줄이고 은혜의 시간을 더 갖기로 했다. 참석인원 목표는 4,000명이다.

 

3) 총회헌법개정 및 대회제 연구대책위원(11)을 구성했다.

먼저 회장 정채혁 장로는 58일 있었던 대회제 공청회 참가 보고를 했다. 정 장로는 보고에서, 전반적으로 대회제 실시는 정치적이고, 준비되어 있지 않고, 신학교와 총회와 교회의 재산이 정리되지 못하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리 문제, 교단 정치와 지역 패권 지역 문제, 교회 제정이 추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차원에서 총회헌법개정 및 대회제 연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1인을 구성하기로 했다. 따라서 회장 정채혁 장로의 자벽으로 구성된 11인 위원은 다음과 같다. 권영식 장로, 류재양 장로, 백영우 장로, 남상훈 장로, 강의창 장로, 신신우 장로, 강자현 장로, 송병원 장로 그리고 실무임원은 정채혁 장로(위원장), 하정민 장로(총무·서기), 김흥선 장로(회계)이다.

 

4) 기타안건은 실무인원에게 맡겼다. 그리고 투병 중인 회원들과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와 홍광 장로의 건강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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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춘수 장로의 기도, 설교는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맡았다(또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91:11). 예배는 주기도로 마쳤다.

 

신신우 장로는 설교에서 우리 장로들은 자기 소명을 다하는 신앙의 공동체를 만들자. 지금까지 우리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으로 살아왔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길에서 지켜주신다는 신앙을 가진 자마다 천사를 보내주셔서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살다 보면 정말 어려운 일을 많이 만난다. 그때 어디로 가야 할지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다. 답을 찾기 위해 성경을 찾는다. 하나님 앞에 가서 문제 해결을 노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언제나 하나님 중심으로, 성경 중심으로 가야 한다. 이런 믿음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섬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장로회연합회는 하기부부수련회를 전국임원들이 금식하며 준비하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실무임원들과 증경회장단과의 연석회의를 가졌다. 모든 순서는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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