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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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 제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⓶

기사입력 2023.05.0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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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석 목사 여호와의 불전해

 

전국목사장로기도회 60주년 기념 케익 커팅

 

국정원장 김승규 장로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는 동성애자 55만 명으로 늘었기 때문, 국가인권위원회 해체하라

 

주다산교회 기도를 위한 뮤지컬, 은혜의 항해연주, 과연 적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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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60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있었다. 한국교회와 예장합동이 그 험난했던 코로나팬더믹을 이겨내고 다시 충현교회에서 열아홉 번 째 기도회를 갖고 샬롬부흥의 주인공으로 다시 회복되기를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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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저녁집회는 총회회의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인도로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의 기도, 서광교회 안창현 목사의 성경봉독, 설교는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맡았다(여호와의 불, 왕상1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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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찬양은 사랑스러운교회 찬양대가 모퉁이돌을 찬양했다. 그리고 부회계 김화중 장로의 헌금기도와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에 따라 헌금을 드렸다. 이날 헌금은 제주선교100주년 기념관을 건축하는데 사용된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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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석 목사는 설교에서 거울을 통해서 내 얼굴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성도가 교회를 떠났다. 그러나 잃은 양보다도, 목자가 찾지 않는 버림받은 양들이 있다. 버림받은 양들이 울부짖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양들이 버림을 받았지만 목자들이 찾지 않고 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분주한가. 잃어버린 양을 찾지 않는 목자에게 문제가 있다면서 여호와와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회색 신앙인이 있다. 차든지 덥든지 해야 한다. 그러므로 1) 모이는 곳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온다. 2) 협력하는 곳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온다. 3) 헌신하는 곳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온다. 4) 기도하는 곳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온다. 5) 내려오는 여호와의 불이 알게 한다. 세상의 불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지만, 여호와의 불은 위에서 내려와서 물을 핦아버린다. 이제 우리를 통해서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서 승리의 고백을 하게 하자. 주께서 맡겨주신 양을 찾는 선한 목자가 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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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원장 김승규 장로가 저출산대책과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 장로는 저출산문제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대단히 중요하다. 대한민국 저출산율은 세계적으로 가장 낮다. 서울은 0.5%이다. 곧 군대와 학교가 문을 닫는다. 교사들이 직장을 잃고 내수 소비가 위축되고 사업 인력을 구할 수 없게 된다. 95년 출산율이 1.5%에서 20220.78로 줄어들었다. 그 틈을 타고 이슬람 인구가 늘어 현재 28만 명이다. 출산율이 떨어진 이유는, 동성애자가 55만 명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매우 심각하다.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출산율을 해결할 수 없다. 지난 20년 동안에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비혼주의를 주장하는 급진적 페미니스터는 애완동물로 대처한다. 반려동물이란 말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말이다. 학교에서 해방을 가르친다. 결혼 안 해도 성욕구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런 세속적인 물결이 교회 안까지 들어와서 결혼도 아이도 낳지 않는다. 이런 모든 것을 방조하고 조장하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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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 60주년 감사기도를 드리면서, 교단 내 모든 기관이 부흥되기를 간구했다. 그리고 기념 케익을 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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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에서 기도를 위한 뮤지컬, 은혜의 항해를 연주됐다. 그러나 전국에서 모여든 목사와 장로들이 기도하는 데는 부적절하다는 평가다. 따라서 기도하는데 이런 퍼포먼스가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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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는 목사와 장로 된 우리가 먼저 나아가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김상기 목사의 열정적인 기도인도로 이날 기도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거웠고, 간절했다. 때문에 둘째 날 저녁집회의 기도회가 기다릴 정도라는 평가이다. 때문에 저녁 집회에 설교를 맡은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의 설교 말씀과 기도인도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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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회재 장로(사랑의교회)가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을 설명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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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주최하고 54일 천안 서북축구센터에서 거행된 ‘2023년 한국교회 교단 대항 목회자 축구대회에서 연전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예장합동 축구단(단장 현상민 목사)이 우승을 차지해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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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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