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5회 영남지역협의회장, 영남지역 32개 노회 노회장, 7개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4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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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영남지역협의회장, 영남지역 32개 노회 노회장, 7개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4회 체육대회】

기사입력 2023.04.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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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장로회를 보듬는 영남협의회

 

장봉생 목사 기회를 따라 행하라. 소모적이거나, 도망가거나, 미적되거나. 핑계를 대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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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영남지역협의회장, 영남지역 32개 노회 노회장, 7개 장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제4회 체육대회가 427일 오후 1시 경북 경산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에서 있었다. 영납협의회의 특징은 지역의 장로회를 보듬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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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이춘수 장로의 기도, 서기 이윤찬 목사의 성경봉독, 설교는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맡았다(기회를 따라 행하라, 삼상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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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목사는 설교에서 기회를 따라 행하라. 즉 네가 능력이 되는대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최선을 다해 행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와 능력을 주셨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서 공적인 절차를 통해 우리를 세울 때, 기회를 따라 행하라. 네가 능력이 되는대로 최선을 다해라. 소모적이거나, 도망가거나, 미적되거나. 핑계를 대도 안 된다. 매일 매일 356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기회를 따라 행하라. 오늘은 오늘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씩씩하게 따라가자. 하나님의 기회를 붙잡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무거운 하나님을 일에 나서자. 사울은 기회를 놓치고 버림받았고 다윗은 기횔 잡아 책임을 감당했다. 올해는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을 듣지 않는 1년이 되자고 전했다. 예배는 명예회장 장재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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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격려, 축하 및 축하패 전달식은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의 사회로 시작했다. 먼저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의 내빈소개에 이어 격려와 축하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영남지역 32개 노회 노회장과 7개 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들에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가 일일이 취임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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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격려와 축하시간은 영남인들답게 짧고 명료하게 진행됐다. 먼저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서로 아끼고 양보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다. 영남지역을 더 활성화시키고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회부총회장 임영식 장로는 잘 이끄어주신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께 감사드린다. 모두 협력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총회부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는 영남인이라는 대명제 아래라면 더 감사하게 된다. 한 번뿐인 인생 아름답게 살기를 바란다. 영남인들의 훈훈한 향기가 전국에 덮기를 바란더고 축하했다. 이어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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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회장 임병제 목사는 영납협의회가 초기의 성장통을 겪으며 지금의 아름답게 성장했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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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회장 박용규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자유와 능력으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축하했다. 그리고 상임회장 이민호 장로는 오직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해 수고하셨다고 축하했다.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는 이제 목사, 장로들이 좀 더 달라지셔서 성도들을 좀 더 생각해 달라. 많은 교회 성도들이 아파하고 있다. 눈물나는 교회가 없도록 기도하고 도와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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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제4회 친선체육대회는 회의록서기 권희찬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순우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최인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후 체육위원장 이원호 목사가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영남지역 4개 협의회(경북지역협의회, 대구지역협의회, 부울경지역협의회, 영남서죽지역협의회)로 나누어서 족구, 단체 훌라후포 달리기, 징검다리 달리기, 전략 줄 달리기 그리고 장애물 달리기 종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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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취임축하예배에는 영남지역에서 출마하는 제108회 총회 임원, 기관장, 상비부장 후보들이 참석해 인사했다. 그리고 특별히 공천부장 정여균 목사가 참석해 영남 총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영남출신 공천부장 후보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는 불참했다. 현재 공청부장 후보는 강원 출신의 의산노회 김성찬 목사, 영남 출신의 수도노회 맹일형 목사 그리고 호남 출신의 평중노회 정여균 목사, 3파전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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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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