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 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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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 ⓵

기사입력 2023.04.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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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배원식 장로 선교의 지경을 넓혀 인도네시아와 네팔에 교회를 건축하게 됐다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양 손에 떡을 쥐려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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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1:8)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 9회 회원부부수련회가 회원 부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21, 22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있었다.

 

강사는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개회예배), 왜관교회 정옥현 목사(특강1),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특강2), 전문의학 임경순 장로,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저녁 은혜의 시간), 공항성산교회 문일규 목사(새벽예배), 드림교회 황건영 목사(폐회예배), 익산북일교회 김익신 목사(폐회예배 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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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배원식 장로는 대회사에서 수련회를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 순서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회원들을 환영한다. 많은 은혜 받는 괴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 선교의 지경을 넓혀 인도네시아와 네팔에 교회를 건축하게 됐다. 그리고 저녁은혜의 시간에는 회원들의 헌금을 합쳐 미래자립교회 7개 교회를 선정해 선교비를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준비위원장 신웅철 장로와 준비위원장 전병하 장로가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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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는 총회 권순웅 목사(영상),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와 회장 양호영 장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김영구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 전국주교수도권연합회 회장 박찬성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를 대신해서 총무 하정민 장로가 각각 맡았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이용한 집사의 표어제창, 서기 최선용 장로의 기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의 특별찬양, 설교는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맡았다(기회비용, 5: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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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목사는 설교에서 기회비용은 선택하지 않은 대안들 중 최선책 비용과 선택에 발생한 비용의 합계다. 때로 우리는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양 손에 떡을 쥐려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도 있다. 현재의 것을 가치 평가 절하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내 인생의 기회비용을 생각할 때다. 우리는 닥치는 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우리는 시간 등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세월을 아끼는 것이 지혜이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한다. 주의 뜻을 분별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다. 주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주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을 하나님은 귀하게 보신다. 주 뜻대로 사는 것이 세월을 낭비하지 않는 인생이다. 주의 뜻을 찾고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하나님께서 시키는 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서울지역남전도회는 순회헌신예배 2회와 복지기관 방문, 군부대방문, 선교지 헌당예배, 미자립교회 환경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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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회장 배원식 장로의 대회사 전문이다.

 

할렐루야!

 

봄꽃 만발한 싱그러운 이 계절에 제9회 회원부부수련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이렇게 회원부부수로 1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은혜 많이 받으시고 아름다운 이곳 강원도 평창의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며 우리들의 사명과 헌신을 다시금 다지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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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제9회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을 거듭해왔고 하나님나라 확장과 여러가지 사역들을 잘 감당해왔습니다. 그 어느 여타 연합기관보다도 우리들의 믿음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행하는 구체적인 사역들을 감당해왔다고 자부합니다. 더욱이 이번 제9회기에는 선교의지경을 넓혀 인도네시아와 네팔 두 곳의 선교지에 교회 건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교회과기관, 개인들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지금 순조롭게 교회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9회기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에서는 사업을 위한 임원회의, 실행위원회의, 간담회, 순회헌신예배(5)를 진행해왔고 또한 임역원수련회와 선교지 헌당예배 방문, 연탄 및 라면, 김치 나눔 행사 및 인도네시아·네팔 교회건축 선교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또한 행사를 통해서 선교사후원, 장학금 전달, 필리핀 목공학교 후원도 하였습니다. 또한 사역의 연장선상으로 회장으로서 여러 유관기관 행사 및 지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총회에 참석하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서 축사를 통해 우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를 홍보하고 알리는 일에 분주한 시간들을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제 남은 회기 동안에는 순회헌신예배 2회와 복지기관 방문, 군부대 방문,선교지 헌당예배 방문, 미자립교회 환경개선 등 여러 가지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열정어린 관심과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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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쉼 없이 달려온 제9회기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이번 회원부부수련회를 통 서로화합하고 단결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아름다는 모습들로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긴 여운이 남는 소 추억들을 많이 담아 가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수련회에 모신 훌륭한 강사 목사님들을 통혁 받은 은혜의 말씀으로 큰 힘을 얻어서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이웃과 나라를 살리는 우리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모든 회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회원부부수련회를 위해 준비위원장을 기꺼이 맡아 주신 수석부회장 전병하 장로님과 감사신웅철 장로님, 준비를 위해 애쓰고 헌신해 주신 실무 임원들, 그리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지만 부족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실무임원들에게 말씀하여 주시고푸짐한 경품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고 오신 가정과 교회와 일터 위에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4219회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배원식 장로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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