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남시장로총연합회 제26회 회장 김태웅 장로 “성장을 위한 섬김이 아니라 함께 기도하며 사명으로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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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로총연합회 제26회 회장 김태웅 장로 “성장을 위한 섬김이 아니라 함께 기도하며 사명으로 나가겠다”

기사입력 2023.02.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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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로연합회성남시장로총연합회로 보폭을 넓혀

 

성남시장로총연합회는 성남시를 비롯한 다양한 연합회와 연합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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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를 성시화로!” 예장합동 성남제일교회 김태웅 장로가 성남시장로연합회 제26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5회 회장 박성준 장로는 제26회 회장 김태웅 장로에게 성남시장로연합회의 깃발을 전달하고, 26회 회장 김태웅 장로는 제25회 박성준 장로에게 공로패와 배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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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직전회장 박성준 장로(기하성/여의도순복음분당), 회장 김태웅 장로(예장합동.성남제일), 수석부회장 박래권 장로(기성/성남), 사무총장 권오형 장로(예장통합/새성남), 서기 신동호 장로(독립교단/국군위례중앙), 회의록서기 고진국 장로(개혁/횃불), 회계 선상규 장로(예장통합/가나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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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25회 회장 박성준 장로는, 경기도 성남에서 아시아인 500여 명 이주민 복지에 힘써온 성남아세안교회(조혜숙 목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자, 이에 성남아시안교회(아시아인마을) 조혜숙 목사도 제25회 회장 박성준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6회 회장 김태웅 장로는 청주교도소 윤병희 목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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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회장 김태웅 장로는 취임사에서 성장을 위한 섬김이 아니라 함께 기도하며 사명으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다시금 제26회 성남시장로총연합회로 일어선다. 항상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은혜의 자리에 서서 긍휼을 쉬지 사명을 갖고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태웅 장로는 다이아몬드와 보석감정사이다. GLS 미국보석전문가(A.P), 일본진주전문감정사(JP), GBMC성남드림지회 초대회장, )한국기독교실업인회 경기동부연합회장과 성남노회남전도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남시에서 티샤 다이아몬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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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장로연합회 제26회 정기총회가 225일 오전 11시 성남제일교회(홍정기 목사)에서 개최되어 제25회 회장 박성준 장로(기성/성남)가 이임하고 제26회 회장 김태웅 장로(예장합동/성남제일)가 취임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성남시장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박래권 장로(기성/성남)의 인도로 증경회장 김덕근 장로의 기도, 회의록서기 고진국 장로의 성경봉독, 설교는 성남제일교회 홍정기 목사가 맡았다(왜 거기 가셨을까? 16:13-18), 예배찬양은 성남제일교회 연합찬양대가 하나님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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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목사는 설교에서 성남시장로연합회가 다른 친목회와 다른 것이 무엇인가? 진짜를 알 때 가짜가 보인다. ‘, , 예수가 누군지 아니?’ 나에게 있었어 예수 그리스도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사닥다리이며, 내 편이시다. 이 혼탁한 시대에 십자가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너 장로가 무엇인지 아니?’ 장로들은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가졌음을 알아야 한다. ‘, 교회가 무엇인지 아니?’ ‘, 성남이 어떤 곳이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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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자들은 회계 선상규 장로(예장통합/가나안)의 기도와 정운영 장로(예장통합/새성남)의 전자색소폰 에어로폰의 선율에 맞춰 헌금했다. 증경회장 정유석 장로(예장통합,새성남)의 내빈소개에 이어 재25회 회장 박성준 장로(기하성/여의도순복음분당)의 이임사와 제26회 회장 김태웅 장로의 이임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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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는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지광복 목사와 성남시장 신상진 집사,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 한국국제기드온협회 분당캠프 회장 조건창 장로, 성남제일교회 선임장로 이이복 장로 그리고 한국CBMC 경기동부연합회장 윤석중 장로가 각각 맡았다. 이처럼 성남시장로연합회는 성남시를 비롯한 다양한 연합회와 연합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진 특송은 성남제일교회 시토중창단이 하나님을 찬양했다. 모든 순서는 성남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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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부 회칙을 수정했다. ‘성남시장로연합회성남시장로총연합회로 개정하고 고문제도를 삭제하고, ‘사무총장직을 신설하면서 보다 큰 보폭으로 코로나19 이후 성남시를 성시화에 나섰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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