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노회주교 제53회 회장 최원창 집사 회장, 모친 조향연 권사 제42회 회장에 이어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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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주교 제53회 회장 최원창 집사 회장, 모친 조향연 권사 제42회 회장에 이어 경사

기사입력 2023.02.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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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회 김명식 장로 전국주교연합 수석부회장 후보 추대 열심히 하겠다

 

김순식 목사, “그리스도의 편지로서 주어진 직분 잘 감당해 기쁨과 만족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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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주일학교연합회 제53회 정기총회가 15개 교회 42명 참석한 가운데 218일 오전 1030분 서울서교회(이병렬 목사)에서 개최되어 회장 최원창 집사를 선출하고, 신현교회 김명식 장로를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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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회장 최원창 집사는 증경회장들께서 신앙의 롤 모델이 되어 주시고 많은 기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창 집사의 모친은 서울서교회 조향연 권사이다. 모친 조 권사가 서울노회주교연합 제42대 회장이었고, 그 아들 최원창 집사는 제52회 회장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 때문에 모친 조향연 권사는, 부족한 아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겸손하게 부탁하는 모습으로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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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 김명식 장로(신현교회)는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대받았다. 김 장로는 "열심히 하겠다.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서울노회를 위해서도 열심히 하겠다. 교사들과 여러분들을 잘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원창 집사의 인도로 명예회장 이기호 장로의 기도, 설교는 교육부장 김순식 목사가 맡았다(새언약의 일꾼, 고후3:1-9). 예배찬양은 겨자씨찬양단이 하나님을 찬양했다.

 

교육부장 김순식 목사는 설교에서 고린도교회에는 이단이 많았고 악영향을 끼쳤다. 지금도 거짓된 자들이 교회 안에 있다. 자기의 고정된 생각이 신앙의 핵심인양 생각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짓 선생들은 자기의 의를 나타낸다. 새 언약의 일꾼은 영으로 생명을 살리는 자이다. 우리는 주님에게서 직분을 받았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자격을 주시고 감당할 능력을 주셨다. 끝으로 새 언약의 일꾼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많은 영광이 있다. 새 언약의 일꾼된 것을 귀하게 여기자.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편지로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해 주님 주시는 기쁨과 만족을 누리며 영광스럽게 사는 충성된 자가 되자고 전했다. 예배는 노회장 최성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와 표창하는 시간은 수석부회장 최원창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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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는 코로나로 불편한 가운데 현 회장이 잘 감당하셔서 축하드리고 함께한 임원들을 축복한다. 차기 회장 집사님을 몇 번 뵀는데 어머니의 신앙을 잘 이어 받아 잘 감당하시리라 믿는다. 코로나 후기에 주일학교 사역을 더 열심히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서울에 63개 노회가 있는데 중심에 서울, 수도, 강남노회가 있다. 노회와 교회가 협력해야 전국적인 일을 할 수 있다. 지난 성경고사대회에 6천명이 모였고 수원라비돌에 400여명의 교사들이 모여 훈련받았다. 전국주교의 희망을 보았다. 앞으로 더 큰 일 감당하는 서울노회주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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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는 다음세대를 위해 교사를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429일 하남교회에서 있을 전국주교수도권대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전국주일학교연합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다음세대의 희망은 교사들이다. 교회와 다음세대가 위기라고 하나 교사들의 눈물을 하나님께서는 보고 계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귀한 임원들이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제52회 회장 고경섭 장로, 봉사분과 홍승연 권사, 봉사분과 정선영 권사에게 1년 동안 헌신한 공을 치하해 공로자 표창을 시행했다.

 

3부 총회에서 회장 고경섭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옥광택 집사의 기도로 시작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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