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재경호남장로회 신년하례회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재경호남장로회 신년하례회

기사입력 2023.02.02 21:5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회장 고선귀 장로 함께 승리하자! 함승!”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 “‘죽겠네'가 아니라 주께 있네라고 하며 살아야한다. ’역경은 거꾸로 하면 경력이 된다

합동KakaoTalk_20230201_151616995 (1).jpg

11회 재경호남장로회(회장 고선귀 장로) 신년하례회가 21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회장 고귀선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송정현 장로의 기도, 서기 이형우 장로의 성경봉독, 설교는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가 맡았다(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9:23-29). 예배찬양은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하나님을 노래했다.

합동KakaoTalk_20230201_141140885_02.jpg

윤영민 목사는 설교에서 살면서 믿음의 말만 듣고, 믿음의 말만하자. 사실보다 해석이 중요하다.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해석하는 것이 중요한다. '죽겠네'가 아니라 '주께 있네'라고 하며 살아야한다. '역경'은 거꾸로 하면 '경력'이 된다. 믿음의 말, 희망의 말을 하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새해에는 말과 생각을 바꿔야한다. 오늘 본문에서 아이의 아버지는 믿음 없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믿는다고 하면서 믿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능력이다. 믿고 기도해서 은혜 받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배는 윤영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합동KakaoTalk_20230201_151548453.jpg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배원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회장 고귀선 장로는 올해 함께 승리하기를 바란다. 함승!! 아울러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합동KakaoTalk_20230201_151616995_02 (1).jpg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는 고린도후서 517절에 있는 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작년에 어려운 일이 있었는데 잘 보내서 감사하다. 올 한해는 새롭게 하나님의 종으로 영육이 강건하고, 함께 호남장로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합동KakaoTalk_20230201_151616995_01.jpg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는 어제 전국장로회 연합기도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호남인은 호남인 다워야 한다. 호남인이 호남인을 도와주어야 한다라고 축사했다. 신년축하케익을 커팅 후, 총무 배원식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 상품권을 추첨했다.

 

한편 이날 중식은 대한교회에서 제공했다.

 

<최성관 기자>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합동기독신문 | 등록번호:서울,046796 | 등록일:2017.8.25 | 발행인:최성관 | 편집인:최성관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최성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59길 8 | 전화번호:(02)848-0108, 메일 : gsiki@hanmail.net

    합동기독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합동기독신문 All rights reserved.  

     

                   

합동기독신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