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07회 총회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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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총회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 훈련

기사입력 2022.11.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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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교회와 10만 셀을 위하여 당당하게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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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본부(본부장 김진하 목사)1121일 전국조직을 마련하고 성대한 발대식을 가졌다.

 

그리고 22일 제107회 총회샬롬축복전도 강사요원 훈련을 오전 10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갖고 전국 노회와 교회에 전도의 불길이 솟아오르기를 기도했다ㅣ.

 

이날 110여 개 노회에서 400여 명의 노회 대표자들이 참석했고, 또 선봉교회로 선정된 교회의 목사 부부들도 참여했다. 기자는 한 참석자에게 어떤 기대를 갖고 참석하게 됐는지요?”라고 물었더니, “총회가 전도하겠다는데 동참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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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총회장 권순웅 목사였고, 본부장 김진하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맡았다(예수는 네비게이션, 14:16). 강의 주제목은 샬롬축복전도 프로세스와 전략이고, 부제목은 전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몰라 막막한 분을 위한 특별한 강의이다.

 

강의내용의 핵심은 샬롬축복이다. 즉 잃어버린 영혼에게 샬롬축복으로 다가가 전도구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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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샬롬축복인가?

1) 주님의 부르심 때문이다(9:35). 2) 교회의 필요 때문이다. 107회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목사는 늘어나는데, 교인 수와 교회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기독신문이 2022925일 기사에서 한국교회는 전례 없는 위기라고 진단한 바 있다. 3) 주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기 때문이다. 4) 실제적으로 전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2. 샬롬축복전도의 신학적 비전

1) 구속사적 관점으로는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고후5:17). 화목하게 하는 직분(고후5:18-19).

 

2) 속죄론적 관점으로는 죄용서(사법적 은총, 14:24), 그리스도와 연합(신비적 은총, 2:20), 성화(윤리적 은총, 고전1:30), 그리스도를 본받음(도덕적 은총, 10:38), 새 언약의 시작(경륜적 은총, 14:24) 그리고 실상적 은총(세상, 죽음, 지옥과의 이김, 16:33)이 제시됐다.

 

3) 기독론적 관점으로는 평강의 왕(9:6), -제사장-선지자(7:2)이 제시됐다.

 

4) 성령론적 관점으로는 샬롬의 영(8:9), 성령의 열매(5:22-23), 동행(17:21)을 제시했다.

 

3. 샬롬축복전도의 능력

 

1)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크게 보는 전도.

전도자와 구원 받을 백성을 작정하신 하나님(13:47-48)

사도행전적 전도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18:9-10)

정한 때와 정한 방법(1:3)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눈과 입(4:35)

오직 하나님께 영광(11:36)

 

2) 축복의 능력을 사용하고 전도는 제사장의 사명이 축복이다. 축복은 상대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상이 있다.

 

4. 샬롬축복전도자는 누구인가? 축복은 아담과 아브라함에게 주신 선물인 동시에 사명이다. 남을 축복하여 열매를 많이 맺으라.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축복 사역을 해야 한다. 축복기도에는 효력이 있다.

 

5. 샬롬축복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보상이 뒤따른다.

 

6. 샬롬축복전도의 순서와 방법으로는, 신자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은 나사렛 예수의 이름이다. 값비싼 코스 요리에는 메인 요리 전에 여러 가지 전채 요리가 나오는 것처럼, 복음으로 영혼을 제대로 축복하기 위해서는 저절한 순서가 중요하다. 그것은 평안을 구하라. 교제를 가져라. 필요를 채우라.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전도자가 먼저 행복누림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에게 있어서 행복을 누리는 것은 특권인 동시에 의미이다.

 

마지막으로 믿음의 축복을 받아 당당하게 나아가라고 주문했다. 1,000개 교회와 10만 셀을 위하여!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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