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68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1차 중앙위원회 및 임원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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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1차 중앙위원회 및 임원세미나

증경회장, 임원 상견례, 총회교육부 간담회도 함께 가져
기사입력 2022.10.22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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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 부장 노경수 목사와 총무 이형만 목사 참석

 

장봉생 전국주교 조직보다 주일학교와 학생들이 중요하다. 수십 년 헌신한 증거를 내놓는 교사와 전국주교가 되어달라

 

이해중 우리들은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들이 되어야 한다

 

태풍피해를 입은 양북교회와 신포항교회에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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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합당한 교사가 되자”(4:1) 68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 1차 중앙위원회 및 임원세미나가 168명이 등록한 가운데 1021, 22일 충남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있었다. 임원세미나는 증경회장(회장 조중길 장로), 임원 상견례 그리고 총회교육부(부장 노경수 목사) 간담회를 겸해 진행됐다.

 

이전까지는 이 4가지 행사는 각각 개최해 왔는데, 68회 회장 이해중 장로와 실무임원들의 지혜로 한꺼번에 모아 진행해 경비와 시간을 줄이고 오직 교육에만 집중하는 혁신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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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해중 장로는 개회사에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교사들은 영혼 구원하고 양육하는 일에 부르심을 받은 시대적 소명자이다. 함께 햄내시고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매진하자. 우리는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들이 되어야 한다. 냉랭했던 심령들이 성령의 불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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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개회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손근식 장로의 기도, 서기 이병하 장로의 성경봉독, 특송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그리고 설교는 이덕진 목사가 맡았다(나도 가고, 1:12-15 ). 예배는 총회교육부장 노경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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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은혜의 시간으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김점용 장로의 기도, 부회장 송태엽 장로의 성경봉독, 특송은 면목중앙교회 박순열 전도사 그리고 설교는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가 맡았다(다른 세대), 예배는 부광교회 이희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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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생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섬겼다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순종했다는 의미이다. 예배 없이 순종이 가능하지 않다. 여호와를 알지 못했기에 예배하지도, 순종하지도 않았다. 하나님은 아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을 알려 주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리셨다. 하나님을 경험한 세대들이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하나님을 아는 세대들이 다음 세대들에게 억지로라도 가르쳐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사사시대에 전쟁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했다. 그러므로 부모세대들이 경험한 것을 자녀세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1) 지금은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다. 2) 시스템이 좋은 교회가 있다. 3) 많은 노하우가 있다. 4) 전국주일학교연합회가 있기에 교회가 세워지고 부흥이 가능하다. 교사들은 교회, 직장, 집안까지 잘 돌보고 특히 전국주교까지 섬기는 수퍼 울트라다. 하나님께서 많은 복을 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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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장봉생 목사는 연합회를 만들어 놓고 본질을 놓치고 많은 시간을 허버하지 말라. 전국주교로 인해 전국교회 주일학교가 부흥한 유산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런대 주일학교를 위해 그 많은 재산을 기부한 사람이 있는가? 현장의 필요와 어린이들의 원하는 소리를 직접 들어야 한다. 어른들이 어린이들의 아픔과 슬픔을 들어주는 감동을 주어야 한다. 구약의 다른 세대는 어두운 역사이다. 그러므로 전국주교 조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중요하다. 주일학교를 살려내는데 물질과 헌신이 있어야 하다고 전했다.


이어 격려사는 주증회장 조중길 장로와 라도재 장로, 축사는 찬율이사장 문광선 장로가 각각 맡았다. 그리고 저녁 은혜의 시간에서 회계 김명식 장로의 헌금기도와 예능분과의 특송으로 헌금을 드렸다. 이 헌금은 태풍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양북교회(황규환 목사)와 신포항교회(천영길 목사)에 위로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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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는 증경회장 신수희 장로 그리고 축사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 총회감사부 부장 김경환 장로,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현상오 장로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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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폐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방훈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조성수 장로의 기도, 부회장 이창우 장로의 성경봉독, 특송은 실무임원과 분과장 그리고 설교는 대남교회 김창원 목사가 맡았다(진리와 안식, 16:13-20). 격려사는 증경회장 박흥석 장로에 이어 예배는 서울 신현교회 최상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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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특강은 부회장 박찬성 집사의 사회로 부회장 윤태호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강사 총신대학교 함영주 교수는 미래교회 교육의 변화와 부흥을 위한 교회지도자의 소명과 사명에서서 미래교회 교육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먼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했다. 먼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직면한 인구감소와 사회구조의 변화 즉 학력 인구의 감소, 교회학교 인원의 감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의 급격한 변화 가운데 있다.

 

그런 가운데 신앙교육의 혁신이 필요한 이유로는 1) 교회학교 재성장, 쇠퇴의 갈림길이 있기 때문이다. 2) 현재이 주일학교가 100년 전 교회학교와 현실과 차이가 없다. 3) 알파세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1950녀부터 1960년 베이비부머 시대이다. 그리고 X세대 교회(1970년대)에서 Y세대 교사(1980-1995)들이 Z세대 교육방법(1996-2009)으로 Alpha세대(2010년 이후)를 가르치는 교회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맞는 게 없다.

 

기독교교육자의 사명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화하는 시대 속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이다. 이를 위해 10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처럼 강사 함영주 교수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고민하며 교회학교 사역자와 교사를 가르치는 기독교 교육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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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26명의 증경회장과 임원 33명과의 상견례는 서기 이병하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조환수 집사의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은 이해중 장로는 증경회장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12일 모셨다.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라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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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회장 신신우 장로는 진리는 변할 수 없지만 다른 모든 것은 변화하고 있고 변화해야 한다. 그런데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다. 회장 이해중 장로는 시대의 흐름을 읽기에 주일학교가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주증회장 조중길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총무 박종일 장로의 임원 소개, 주증회 총무 박인규 장로의 증경회장 소개, 부총무 양우식 장로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박정치 장로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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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부장 노경수 목사)와의 간담회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이광재 장로의 기도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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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해중 장로는 총회교육부의 지도를 잘 받아서 무너지는 주일학교 부흥시키겠다. 전국교회 교사가 몇 명인지 파악이 되지 않는다. 전국대회 입상자를 총신대학교 입학 특례를 주는 것과 주일학교 전문지식이 없는 부교역자가 지교회로 부임한다. 총신대학교에 주일학교 전문학과를 신설해 줄 것을 총신대학교에 건의해 달라라고 총회교욱부에 건의했다.

 

총회교육부장 노경수 목사는 어려운 가운데서 제107회 총회 교육부장이 됐다. 내 부친께서는 총신64회를 졸업하고 제2대 총회교육부를 섬겼다. 아름다운 제68회기 되기를 기도하겠다. 지도하는 총회교육부가 아니라 함께 협력해서 어떻게 하면 주일학교를 살릴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겠다. 다음 세대를 살리는데 총회 재정이 풍성하게 지원되도록 역량을 쏟는데 협조해 달라라면서 인구절벽 시대에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하나님은 목사와 교사들을 사용해서 일하신다. 앞으로 총회에서 제 역량이 허락하는데까지 전국주교를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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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 총무 이형만 목사는 주일학교 위기는 교회와 교단의 위기이다. 총회가 전국주교와 주일학교에 무한, 집중투자하도록 전국주교가 총회에 헌의해 달라. 교사들에게 교육심리학을 배워야 한다. 교사들과 어린이들에게 맞춤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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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총무 박종일 장로의 임원 소개와 총회교육부 총무 이형만 목사의 임원 소개가 있었다. 모든 순서는 총회교육부 총무 이형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제1차 중앙위원회를 갖고 주요사업과 예산을 확정했다. 주요사업으로는 5월 해외어린이성경학교, 7월 교사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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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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