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22회 전남제일노회 제2차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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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회 전남제일노회 제2차 임시회

기사입력 2022.10.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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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승 목사 많이 부족했다.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용대 목사 기독교 역사는 예배하는 기록이다

 

강도사 3명 인허, 목사 4명 안수

 

52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단독후부 오광춘 장로(영광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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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회 전남제일노회(노회장 우성열 목사) 2차 임시회가 목사회원 350명 중 75, 장로총대 8511명 참석, 435명 중에서 총83명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강도사(정윤호, 송원준, 박준희)를 인허하고, 4명의 목사(정중현, 이하영, 초요한, 김영은)를 안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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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믿음으로 드린 제사의 의미, 11:4)에서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한, 나 자신을 받칠 수 있어야 한다. 아벨은 죽었지만 그 믿음으로 우리에게 말한다. 아벨은 가장 귀한 생명을 드려 예배를 드렸지만, 살인자 가인은 여전히 이 땅에서 거대한 일을 남긴다. 불공평하게 보인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의미 있는 시간은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는 삶이다. 기독교 2천 년 역사는 오래 산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예배한 자의 역사이다. 우리 교단도 예배모범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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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은

1) 107회 총회 보고에서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는 우리 노회에서 부족한 사람을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셨고, 기도와 물질로 도와주셨는데 제가 부족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했다.

 

2) 고시부는 목사 고시 4, 전도사 1, 장로 장로 고시 김근택 씨 외 21명이 합격했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3) 강도사 인허(정윤호, 송원준, 박준희)4) 목사 임직(정중현, 이하영, 최요한, 김영은)를 실시한다고 보고했다.

 

5) 참빛교회 당회장 신원희 씨가 청원한 해 교회 시무사면 및 당회장 사임 청원의 건의 허락했다.

 

6) 광주성림교회 당회장 안성주 씨가 청원한 최승근 씨 해 교회 부목사 시무사면의 건은 허락했다.

 

7) 법성교회 당회장 이병화 씨가 청원한 윤수원 씨 해 교회 부목사 시무사면 청원의 건은 허락했다.

 

8) 참빛교회 대리당회장 김광현 씨가 청원한 해 교회 신원희 씨 원로목사 추대 청원의 건은 허락했다.

 

9) 참빛교회 대리당회장 김광현 씨가 청원한 여수노회 소속 이창용 씨 해 교회 위임목사 청빙 청원의 건은 허락했다.

 

10) 광주성광교회 당회장 최병효 씨가 청원한 정중현 씨 목사안수 후 해 교회 부목사 청빙 청원의 건은 허락했다.

 

11) 광주성림교회 당회장 안성주 씨가 청원한 이하영 씨 목사안수 후 해 교회 부목사 청빙 청원의 건은 허락했다.

 

12) 광주새한교회 당회장 이상덕 씨가 청원한 최요한 씨 목사안수 후 해 교회 부목사 청빙 청원의 건은 허락했다.

 

13) 중앙장로교회 당회장 고상석 씨가 청원한 김영은 씨 목사안수 후 해 교회 부목사 청빙 청원의 건은 허락했다.

 

14) 샛별교회 당회장 김방현 씨가 청원한 해 교회 시무 사면 및 당회장 사임 청원의 건과 해 교회 폐쇄 청원의 건은 코로나19로 인해 성도들이 많이 출석하지 않아 임대료를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에 더해 담임목사의 건강도 나빠져 교회 폐쇄 청원과 당회장 사임 청원을 허락했다. 여기서 교회 폐쇄가 맞는지, 교회 폐지가 맞는지를 논의했다. 결국 교회 폐지로 동의했다.

 

영광대교회 오광춘 장로는 오는 1124일 제52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에 출마한다. 아직까지 단독 후보등록이다. 결코 전남제일노회 명예를 어지립히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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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목사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봉산교회 김광현 목사는 설교(너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6:10-12)하기를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피해야 할 것은 돈이다. 하나님의 자리에 돈이 올라가서는 안 된다. 우리의 통장은 하늘에 있다. 하늘에 쌓아두면 때를 따라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다. 대신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과 의와 경건을 따라야 한다. 이웃과의 관계는 신뢰와 사랑이다. 자신과는 인내하고 온유해야 한다. 인내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영생을 취하기 위함이다라고 전했다.

 

홍동동성교회 유병오 목사의 강도사 인허 기도, 영남교회 김홍기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영산제일교회 김종호 목사의 목사 안수 기도, 장성중앙교회 우성열 목사의 권면, 광주새한교회 이상덕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모든 순서는 광주성광교회 정중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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