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국남전도회 제42회 회장 양호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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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 제42회 회장 양호영 장로

기사입력 2022.09.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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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 제42회 회장 양호영 장로 지금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헌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위상이 많이 실추된 상황입니다. 이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위상과 명예를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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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1:8) 서강노회 하늘소망교회 양호영 장로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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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42회 회장 양호영 장로의 취임사이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 회장 서강노회 하늘소망교회 양호영장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2회기를 이끌어갈 회장이라는 귀한 자리에 많이 부족하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세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증경회장님, 임역원 한 분 한 분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서강노회 목사님, 장로님서강노회 남전도회와 그리고 기도로 함께해 주신 하늘소망교회 성도님들과 김성원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섬길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임원으로 세워 주셔서 전도와 선교의 귀한 사역들을 감당하며 달려왔습니다. 실무 임원으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본질에 충실한 남전도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증경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과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에 지금  여기까지 성장하며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헌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위상이 많이 실추된 상황입니다. 이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위상과 명예를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증경회장님들의 기도의 토대를 반석삼아 남전도회연합회의 본연의 사업인  국내개척교회 설립과 지원사업, 해외 선교 및 해외선교 고회 설립, 해외선교사 지원과 남전도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를 돌아보며 관리하는 일, 미래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 지원, 사회복지 사업및 특수선교의 활성화, 군복음화 사업, 경찰 및 교정 복음 전도사업의 활성화, 기도회 및 수련회를 통한 영성훈련에 힘쓰며 법과 원칙이 지켜지며 재정도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잠언 2229절 말씀입니다.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은 왕 앞에 서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남전도회에서 자기 일 자기 사역을 잘하는 것은 전도와 선교와 구제 사역입니다. 이러한 남전도회연합회 되도록 하겠습니다. 실무 임원들과 또한 각 지역협의회와 함께 서로 소통하며 화합과 헙력을 통하여함께 선한 사역을 이루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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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44개 노회, 277명이 등록한 가운데 제42회 정기총회를 917일 서울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에서 열고 회장 양호영 장로(서강/하늘소망), 총무 박영수 장로(시화산/늘사랑), 서기 권택성 장로(경안/안동태화), 회의록서기 김근택 장로(전남제일/중앙장로), 회계 손정호 장로(동서울/잠실증앙)를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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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설교(부흥, 8:1-3)에서 부흥이란 말이 우리 가슴을 뛰게 한다. 교회 외적인 상항이 주는 어려움보다는 교회 내적인 문제 즉 종들의 가슴이 뜨겁지 않는데 있다.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려야 한다.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4만여 교회가 사라졌다.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도 폐했다. 부흥은 어떻게 오는가? 말씀과 회개함으로 영적 즐거움이 회복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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