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꽃동산교회, 침몰된 한국교회와 주일학교를 회복을 위한 교사 특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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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교회, 침몰된 한국교회와 주일학교를 회복을 위한 교사 특별세미나

기사입력 2022.06.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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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가 살아야 주일학교가 산다. 주일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부흥한다

 

김종준 목사 본질로 돌아가자! 말씀회복과 성령운동으로 주일학교 살리자!”

 

이창근 목사 “2035년 대규모 감소에 대비하여 공동체성 강화하라

 

유지혜 전도사 교사여! 대언자가 되라! 교사는 아이들의 비빌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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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살아야 주일학교가 산다. 주일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부흥한다침몰된 한국교회와 주일학교를 회복을 위한 교사 특별세미나가 618일 오전 91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있었다. 세미나는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가 주최하고,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가 섬김으로 회비와 교재비는 무료이고 중식까지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의 특징은 주일학교 각 부서에서 성공적인 프로그램 노하우를 소개한데 있다.

 

 

세미나 강사는 꽃동산교회 정문영 전도사(주일학교 부흥 프로그램 소개)와 성미라 권사(꽃동산교회 주일학교 전도와 관리 노하우), 성애교회 한은실 사모(영유아/유치부 성경학교 특별프로그램), 부산동래중앙교회 전혁 목사(혼동의 시대, 다음세대를 주목하라-수련회로 출석 400% 증가하게 된 노하우), FM청소년캠프 대표 맹종재 목사(중고등부 특별한 캠프 프로그램 만들기),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미래세대 주일학교를 리셋하자-교사회복, 예배회복, 주일학교회복), 충신교회 박경미 전도사(영유아/유치부 성경학교 기획부터 활동까지), 인천불로교회 한민수 목사(부흥하는 주일학교의 비밀-위기 속에서도 5배 부흥한 이야기), 푸른사람들교회 김낙현 목사(찬양 부흥대행진)이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미션어웨이크 이창근 목사는 코로나19 전후 주일학교 정확한 분선과 진단을 통해 주일학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디자인하라를 강의했다. 강의에서, 현재 한국교회 중심성도는 40, 50, 60대이다. 2030년에는 50, 60, 70대로 그 중심이 옮겨간다. 그리고 2040년에 이르면 55세부터 80세가 중심성도들이 되고 가장 많은 세대는 65세부터 75세가 된다. 교회학교와 청년대학부도 2030년에 이르면 사라지다가 2035년에 이르면 마지막 대규모 감소로 이어진다고 예측했다.

 

때문에 주일학교 새로운 페러다임 디자인을 위해서는, 1) 혼합대면을 극대화해야 한다. 2) 대그룹과 소그룹을 통한 공동체성을 강화해야 한다. 3) 교회교육을 변화에 그 방향성을 두고 강화해야 한다. 4) 코로나19 이후, 주일학교 학생들의 장래와 미래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고, 견인하는 주일학교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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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사로 나선 온택트주일학교 저자 유지혜 전도사는 나는 주일학교 교사다!”에서 교사는 아이들에게 비빌 언덕이다고 강조하면서 마른 뼈를 살려라!”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마른 뼈를 살리는 하나님의 방법은 대언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대언자인 교사들이 대언할 때다라고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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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는 주일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와 교사의 사명을 강의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지금 주일 학교가 코로라19라는 폭탄을 맞아 초토화가 되었습니다. 현재 주일학교 가 없어진 교회가 한국 교회 70%라고 합니다.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어린이들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 교실이 텅텅 비어 한산 하다 못해 싸늘한 냉장고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렇게 침체된 주일학교를 살리지 않으면 한국 교회 미래는 없습니다. 이 시간에 왜 주일 학교를 살려야 되는지, 교사의 사명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주일 학교를 살릴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주일학교를 살리는 것은 1) 하나님의 뜻입니다. 2) 가장 가치 있고 효과적인 선교입니다. 3) 한국 교회를 살리는 길입니다. 4) 교회 부흥의 비결입니다.

 

2. 교사의 사명-이 막중한 사명을 교사들에게 맡기셨습니다.

1)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고전4:2).

 

2) 사명을 다하지 않을 때 심판을 받습니다.

(1)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저주 받습니다(25:26-30). 교사의 사명은 복음 전파입니다. 특히 어린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쉽습니다. 이것이 주일학교와 한국교회를 살리는 길입니다. 주일학교는 교회의 못자리판입니다. 때문에 한국교회 침체는 80년 중반부터 시작된 주일학교 몰락 때문입니다. 그 결과, 장년 성도들이 줄어들고 말았습니다.

(2) 어린이를 실족하게 하면 화를 받습니다(18:5~7).

(3)) 선생된 자가 더 큰 심판을 받는다(3:1).

 

3. 주일학교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먼저 주일학교 본질인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사와 학생이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교회 부흥의 역사를 보면 성령 충만입니다.

1) 초대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2) 16세기에 루터와 칼빈과 같은 성령 충만한 종교개혁자들이 나오면서 다시 성령의 운동이 일어나 교회가 부흥합니다.

 

3) 1740년에는 미국의 워드워즈를 중심으로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 성령 충만하므로 침체되어가는 영혼이 소생하여 침채 되었던 미국 교회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4) 1904~1906년 사이에는 침체된 영국 교회에 웨일즈 지방에서 회개운동이 일어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 침체되었던 유럽교회가 다시 부흥했습니다. 우리 한국도 1907년 평양에서 블레어 목사가 부흥회를 인도할 때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하여 한국 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시작되어 70년대, 80년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부흥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부흥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침체된 주일 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 운동이 일어나 합니다.

 

5) 전교인 교사화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4. 주교 부흥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1) 어린이 복음 축제(성령캠프), 2) 무디부 운영, 3) 사랑방 전도, 4) 예체능 문화 교실 운영(축구부, 야구부, 오케스트라. 합창단, 영어 뮤지컬이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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