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기독신문을 보고서】기도가 삭제당했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기독신문을 보고서】기도가 삭제당했다

기사입력 2022.05.11 21: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기독신문.jpg

기독신문 2341510일자 1, “은혜의 주여, 상한 심령에 회복의 영을 부으주소서!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9일 개회, 전국서 2,000여명 참석해서 23일 일정으로 기도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실은 사진은 기도가 아닌 회의또는 예배모습이었다. 즉 기독신문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는 없애고 회의하고 예배하는 모습의 사진을 내놓아 비난이 일고 있다.

 

이처럼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에서 기도를 없애버린 기독신문이 내놓은 1면 기사는 회의 또는 예배의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이것이 현재 기독신문의 현실을 보여준다. 물론 사진기자 권남덕 기자는 기도회의 여러 사진을 찍어 데스크에 올렸을 것이다. 그 사진 중에 기독신문 데스크는 기도가 사라진 정형화된 사진을 선택했다. 때문에 그 책임을 노충헌 편집국장에게 있다.

 

즉 사진에서 보았듯이 기독신문이 계속해서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신문의 본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기독신문과 그 구성원들에게 변화를 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장합동이 자랑하는 기도, 선교, 정치 중에서 기도한국,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를 감추고 정형화되고, 정지된 에장합동 총회의 모습을 기독신문이 내비친 것은, 그 책임에서 면할 수 없다. 현재 기독신문구조조종위원회가 가동 중이다. 지금 기독신문 구성원, 특히 편집국장 노충헌 목사의 사고로는 기독신문의 변화는 기대할 수 없다.

 

하루빨리 편집국장 노충헌 목사와 부장급 이상이 하루빨리 퇴진하여 기독신문은 변화를 꾀해야 한다.

 

<최성관 기자>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합동기독신문 | 등록번호:서울,046796 | 등록일:2017.8.25 | 발행인:최성관 | 편집인:최성관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최성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59길 8 | 전화번호:(02)848-0108, 메일 : gsiki@hanmail.net

    합동기독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합동기독신문 All rights reserved.  

     

                   

합동기독신문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