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총회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본부장 장봉생 목사)이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 4개월 대장정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4월 10일 주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마침내 전국기도회를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본래 목사의 설교를 비판하는 일은 극히 삼가할 일이다. 그러나 제2부 회복의 기도회 설교에 나선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설교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이 목사는 “오늘 기도회가 이렇게 화려해도 되나? 우리의 예배가 이렇게 화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새에덴교회가 50년 후에 이 교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나? 예배당을 다 채울 수 있겠는가?”라며 기도회에 찬물을 끼얹었다. 차라리 저주에 가까웠다. 이찬수 목사는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할 필요가 있다.
또 이찬수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치도 관여하고, 경제도 관여하고, 여기도 훈수도 두는 것도 다 좋은데...“라며 의도치 않았지만,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한국교회 공적사역도 조롱하고 말았다. 또 이찬수 목사는 대형교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과연 옳은지를 물었다.
이 어색한 상황에서 세 번째 설교자로 나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나는 새에덴교회가 50년, 100년 후에도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기자석의 기자들이 크게 웃었다. 한마디로 코미디나 진배없었다.
이찬수 목사는 분당우리교회 목회자로서 교회 안의 목사이다. 총회세례헌금도 납부하지 않는 반총회적 행보를 보여왔다. 그런 그를 제106회 총회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마지막 기도회에 주요 강사로 초청한 주최 측도 비난받아 마땅하다.
제1부 회개의 기도회에서 소강석 목사는, 눈물과 울음을 회복하는 회개와 초라한 옷을 벗기시고, 영광의 옷을 입는 부흥을 간구하고. 또 김한성 목사는, 울어야 했는데 울지 못하였다고 회개했다.
제2부 회복의 기도회에서 이찬수 목사는, 하나님의 존전 앞에 망하게 되었다는 두려움에서 회개와 회복이 일어나고, 내 힘으로 회복할 수 있는 희망이 전혀 없는 자들, 죽은 자들이 회개한다. 역설적인 희망을 전했다. 또 권규훈 목사는, 전국기도회를 통해 더 뜨겁게 역사하여 주소서, 회개하게 하소서. 예장합동이 변화되어 한국교회와 북한도 변화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제3부 헌신의 기도회에서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기도자본, 말씀자본 그리고 헌신자본이 있다. 한국교회가 헌신으로 세계교회를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최성관 기자>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는 가장 영광스럽고
존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님은
한국교회 공적사역에 누구보다 앞 서서 일하고 계시고
새에덴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목사님이 말씀하신 교회의 존재를
누구보디 선제적으로 행하고 계시고
클럽이나 관광지로 변한 북유럽을
탐방해서 한국교회 절차를
밟지 않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시고
일하고 계십니다.
진정한 비판이라면
이찬수목사님 달게 받겠지만
너무나 옹졸한 74교단이 연합된 곳의
말씀을 선포하신것 실망과
교회는 세상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비판이셨는지?
많은 제자들과 이찬수목사님을
존경하고 따르는 분들에게
진정한 리더자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 목사님 말씀이 맞긴하지만, 꼭 맞지는 않지요
그러하다고 소 목사님이 맞다고만 할 수 있습니까
어차피 목사는 하나님의 스피커입니다.
그리고 사람이지요 아무리 존경스러분이라도
사람이라 헛점이 있지요
성경에도 믿음의 대선배님들도
헛점 투성이 여지요
그래도 주님은 헛점이 있는 그들도
헛점 보시지 않고 품으시고 주의 일을 하였쟎습니까?
혹 두 분 목사님 보고 실망하신 분도 있겠지요
어차피 사람을 보면 실망뿐입니다.
이 글 쓰는 본인도 스스로 내 자신을 보면 실망스러워요
실망치 마세요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나는 만족하였네
찬양도 있쟎아요
두서없이몇 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