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광주 중심교회 최병철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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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심교회 최병철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기사입력 2022.01.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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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교회(채규현 목사)가 7년의 고난 가운데 최병철 장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채규현 목사를 도왔다. 이날 채규현 목사는 "그 7년 동안 최병철 장로가 단 한 번도 금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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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병철 장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심교회 원로장로가 된 것을 공포합니다광주 중심교회 최병철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20001216일 장로로 임직을 받고 22년간 시무하고 은퇴했다. 최병철 장로는 198111월 세례를 받고, 199312월 서리집사를 시작으로 1994821일 전도대상을 받았다. 1997103일 시무집사로 임직하고 20001216일 장로로 임직을 받았다.

 

최병철 장로는 2004년 광주노회남전도회장, 2005년 광주노회장로회장, 2004년부터 2006년 광주노회 회계, 2007년 광주노회 부노회장, 2002년 베트남 하노이 의료봉사(30), 2006년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2007년 광주지역장로회 초대회장, 2008년 광주전남장로회장, 호남지역장로회장, 호남협의회 부회장, 2009년 전국장로회 서기를 역임했다. 201575일 전도최고모범상을 받기도 했다.

 

최병철 장로는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총18회 총회총대, 2005년부터 2007년 총회실행위원회와 기독신문사 이사회 회계, 2007년부터 2009년 총회재판국 임원, 2008년 기독신문사 이사, 2009년 총회유지재단 감사와 기독신문사 회계, 2010년 총회감사부와 CTS방송국 조사위원회 회계 그리고 총회유지재단 이사, 2011년 총회감사부 서기와 총회실행위원회 그리고 한국찬송가공회문제조사처리위원회, 유지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최병철 장로는 2011년 총회감사부장, 2013년 총회정치부, 총회유지재단 이사, 황해노회분립위원회 임원, 2014년 총회정치부, 2015년 총회정치부와 경기노회분립위원회 임원, 2016년 총회감사부, 2017년 총회감사부 서기, 은급재단납골당조사처리위원회 서기, 2018년 총회감사부장, 총회유지재단 이사, 총회특별재판국 임원, 2019년 총회유지재단 이사, 총회농어촌 실행위원, 2021년 총회유지재단 이사, 총회선거관리위원회 홍보분과장, 총회농어촌부 실행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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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로장로로 추대를 받은 최병철 장로는 답사에 앞서 큰 절로 인사하며 참석자들을 반겼다. 다음은 답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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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거칠고 망나니 같은 삶을 사는 동안 하나님도 무시하고 살았는데, 사랑하는 아내 시신애 권사를 통해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시고 눈물을 뿌리게 하셨습니다. 마침내 부족한 저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예수님이 믿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저는 한창 꽃 믿음으로 신앙과 교회생활에 재미를 느껴가고 있던 중 안수집사라는 중임을 맡게 되어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 장로는 그러던 중 교회의 분열이라는 뜻하지 않는 아픔의 소용돌이 속에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어지러운 와중에 오직 하나님 편에 서서 교회를 수습하고 현재 지성환 목사님을 모시게 되었고 장로로 임직해 지금까지 지내오게 되었습니다. 돌아보니 모든 게 은혜였습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 장로는 부족하지만 장로로 섬기면서 철저하게 세웠던 원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교회가 혼란을 겪으면서 세웠던 원칙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떠한 경우와 상황이 오더라도 오직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 원칙 하나로 지금까지 교회와 노회, 그리고 총회를 섬겨 왔습니다. 그로 인해 때론 회원들에게 욕도 먹고 뒷담화도 들어야 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라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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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 장로는 노회와 총회 섬김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20년 넘게 노회와 총회를 섬겨 오면서 사람 중심이 아닌 노회 중심, 총회 중심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른 노회, 바른 총회를 세울까? 외직 그 생각으로 섬겨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생토록 섬겨오는 또 하나의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연약한 개척교회와 농촌교회 목회자님들을 귀하게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이 부족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노회와 총회의 사업에서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모자란 것들은 제 사비를 털어서라도 섬겨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긍휼히 보셨는지 나이 먹어 은퇴라는 의식을 거치지만 교회서 만장일치로 원로장로로 추대해 주시고 노회는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저의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식을 성대하게 치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라고 고백했다.

 

또 최 장로는 더욱 감사한 것은 총회의 여러 목사님들의 사랑과 배려 안에 여기까지 오게 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사랑하는 두 아들과 후손들 모두가 신앙 안에서 평안하며 형통의 복을 누리고 있다는 겁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은 은혜입니다라고 감사했다.

 

최 장로는 이어서 어느 목사님의 기도 가운데 총회 헌법대로 은퇴하고 원로가 되지만 장로직은 결코 은퇴가 없는 항존직이므로 하나님나라 갈 때까지 주안에서 게으르지 말고 끝까지 정진하시란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도우시며 인도하시란 확신을 합니다. 오직 저와 제 아내는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충성과 헌신을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나에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할렐루야!”라며 말을 마쳤다

 

최 장로는 그동안 광주노회 사무실을 조성해 주고, 또 매년 광주노회 은목회원들을 사택으로 초청해 대접하는 일 그리고 광주노회 산하 미자립교회를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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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가 122일 오후 2시 광주미문교회(백성철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지성환 목사의 인도로 총회부회계 지동빈 장로의 기도, 증경노회장 배정환 목사의 성경봉독, 설교는 증경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맡았다(갈렙같이, 14:10-14). 예배는 광주노회장 김오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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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목사는 젊은이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려고 하지 않자, 85세 갈렙은 주의 일이라며 그 땅을 차지하려들었다. 갈렙은 온전히 믿음으로 좇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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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원로장로 추대식은 당회장 지성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증경노회장 최인옥 목사의 축복기도, 당회장 지성환 목사의 공포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패 전달, 광주노회장 김오봉 목사의 공로패 증정 그리고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와 광주지역장로회에서 장로배지를 선사했다. 노회와 교회 그리고 가족들이 꽃다발을 안겨주었다. 고우리 외 2인이 은혜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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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는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최병철 장로의 걸어온 모든 길은 하나님과 부인 시신애 권사의 내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축하했다.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는 먼저 딤후4:7-8 말씀으로 축복한다. 영혼, 범사 그리고 강건하기를 축복한다라고 축복했다.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는 총회본부가 총회감사부를 의식해서 일하는 모습을 보았다. 최 장로는 총회감사부에서 6년을 일하고 부장을 2번이나 했다. 은퇴 이후에는 교회와 노회에 감사하는 장로가 되어 달라라고 축하했다. 그리고 광주노회은목회장 안종만 목사는 축시로 최병철 장로와 시신애 권사가 살아온 삶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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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담임목사가 두 분이니 굶어죽지는 않겠다"고 말하자 한바탕 웃었다

 

격려사는 광주중앙교회 채규현 목사는 최병철 장로는 광주중앙교회 일로 7년간 어려움을 함께 겪으면서도 단 한 번도 금전을 요구하신 적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신 유일한 분이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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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총회농어촌부장 정채혁 장로, 전국장로회장 김봉중 장로, 광신대학교 법인이사장 김용대 목사가 각각 맡았다. 그리고 광주노회를 대표해서 증경노회장 서한국 목사와 증경노회장 전광수 목사가 나서 최병철 장로가 광주노회에서 섬긴 노고를 자랑하고 축복했다. 모든 순서는 전국남전도회 직전회장 김영구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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