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06회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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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설명회】

“우리의 눈물은 교회를 살리고, 우리가 엎드려지면 교단이 살 것이다!”
기사입력 2021.11.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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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장봉생 목사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는 전국 14개 지역에 기도의 불길을 지피고, 163개 노회에 불을 붙여서 교회와 직장과 가정까지 기도의 불을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 총회와 노회 그리고 교회를 살리는 사역이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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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배광식 목사

현재 우리 교단은 12천 교회에서 1천개가 넘는 교회가 줄었고, 300만 성도에서 60만 성도가 교회를 떠났다. 하나님 앞에 심각한 죄다. 다시 한 번 교회를 세우고, 다시 눈물이 있어야겠고, 다시 엎드려져야 한다. 그렇게 되면 교회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우리의 눈물은 교회를 살리고, 우리가 엎드려지면 교단이 살 것이다. 가슴을 찢는 회개는 생명을 살려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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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광명교회 최남수 목사

“200년 역사의 미얀마 침례교가 공식적으로 기도를 포기하는 결의를 했다. 그 결과, 미얀마는 군부독재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이제 한국교회도 교회의 크기를 자랑하던 시대는 끝나고, 기도발전소가 있는 교회를 자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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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심하여 기도하자!”(1:14) 106회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설명회가 전국 163개 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14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개최되어 기도의 불길이 예장합동 총회를 넘어 노회, 교회, 사회, 직장, 한국교회 그리고 북한과 세계로 확산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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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장봉생 목사는 106회 총회 주제가 은혜로운 동행이다. 은혜로운 동행에 가장 대표적으로 총회와 노회 그리고 교회를 살리는 사역이 기도다.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는 전국 14개 지역에 기도의 불길을 지피고, 163개 노회에 불을 붙여서 교회와 직장과 가정까지 기도의 불을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기도의 불길이 한국교회와 북녘 땅까지 퍼지기를 바란다. 현재 코로나19 팬더믹 속에 감춰져 있고, 이후에 주실 하나님의 긍휼의 응답을 기도의 불속에서 확인하자는 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일을 지난 1024일 서울노회에서 제1차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를 갖고 기도의 불을 지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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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가 주최하고 제106회총회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본부(본부장 장봉생 목사)가 주관한 설명회에서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본부장 장봉생 목사에게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본부기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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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부임원과 제주지역을 비롯한 14개 지역본부장, 배만석 목사 외 11명의 자문위원, 강동노회를 비롯한 163개 노회본부장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으로 총회은혜로운기도운동본부는 지역별로, 노회별로 기도운동본부를 조직해 기도의 불길을 일으켜 나가기로 했다.

 

105회 총회의 프레이어게인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은혜로운동행기도회가 진행된다. 두 기도회의 차이점은 프레이어게인이 총회가 이끈 기도회라면, ‘은혜로운동행 기도회는 지역과 노회를 기도의 중심으로 내세운데 있다. 또 하나는 프레이어게인이 철저하게 목사 중심의 기도회였다면, ‘은혜로운동행기도회는 장로와 집사 그리고 온 성도를 기도의 자리로 앉혔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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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총회장이 되면서 우리 총회를 기도운동으로 섬기기를 가슴에 품었다. 은혜로운 기도운동의 세 가지 핵심은 지역중심, 노회중심 그리고 교회까지 확산되는 게 저희 기도제목이다. 현재 우리 교단은 12천 교회에서 1천개가 넘는 교회가 줄었고, 300만 성도에서 60만 성도가 교회를 떠났다. 하나님 앞에 심각한 죄다. 다시 한 번 교회를 세우고, 다시 눈물이 있어야겠고, 다시 엎드려져야 한다. 그렇게 되면 교회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우리의 눈물은 교회를 살리고, 우리가 엎드려지면 교단이 살 것이다. 가슴을 찢는 회개는 생명을 살려낼 것이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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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본부장 김오용 목사의 사회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목적은 기도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기도로 총회의 영성을 주도하고, 기도로 교회의 부흥을 가져오는데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찬양 하나님의 은혜주 품에 품으소서로 하나님께 집중하며 먼저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임재기도, 심령회복을 위한 회개기도, 교회와 나라를 위한 부흥기도, 성령충만과 헌신의 삶을 위한 개인기도로 기도했다.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주제찬양은 내가 매일 기쁘게불의 제단이다.

 

각 지역과 노회 기도회 동행헌금은 미래자립교회 목회자와 전국기도회에서 사용한다. 그리고 기도운동을 위한 광고 협찬도 받지 않고, 또 순서자 사례도 봉사와 섬김의 정신으로 지급하지 않는다.

 

1부 예배는 서기 허은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부총회장 노병선 장로, 성경봉독 회의록서기 이종철 목사, 예배찬양은 서울노회목장찬양단 그리고 설교는 의정부광명교회 최남수 목사가 맡았다(기도를 붙잡고 처절하게 싸워라, 1:4, 13-15, 24:48-49). 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최남수 목사는 총회의 이름으로 기도운동을 시작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미얀마 침례교 총회장이 우리 교단은 더 이상 기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하셨다. 그 후에 미얀마는 군부독재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런데 예장합동이 기도운동을 시작한, 이 은혜는 이미 한국교회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이미 우리 총회는 1년 전부터 기도운동을 펼쳐왔다. 때문에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망하지 않는다면서 예수님의 소원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었다. 한국교회 대부흥은 올 것이고 어떤 재앙에서도 살아난다. 120명이 다락방에서 기도를 붙잡고 처절하게 싸울 때 성령이 임하셨다. 이것이 교회가 무너질 수 없는 이유다. 제단의 불을 꺼지 말라. 끊임없이 제단에서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기도의 발전소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교회의 크기를 자랑하던 시대는 끝나고, 기도발전소가 있는 교회를 자랑해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기도발전소를 세우자라고 전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별기도를 실시했다.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하여”(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106회 총회를 위하여”(회계 홍석환 장로)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을 위하여”(전국장로로회 회장 박요한 장로)가 각각 기도했다.

 

한편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14개 지역별 기도회는 2021121일부터 202131일까지 진행된다. 따라서 서울지역기도운동은 122일 오후 3시 서울 왕십리교회에서 실시한다. 노회별 기도회는 202221일부터 331일까지 실시한다. 그리고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는 410일 오후 4시 서울올림픽기념체육관에서 열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리고 전국기도회를 끝내면 그동안의 진행일지와 소감문을 종합해 자료집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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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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