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목포서노회 제132회 정기회】 131개 교회, 27개 당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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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노회 제132회 정기회】 131개 교회, 27개 당회 유지

기사입력 2021.10.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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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분립 수습전권위원회 폐지하고 엄중하고 심각한 사후처리는 임원회가 맡았다. 그러나 그 누구도 노회 일, 총회 일을 할 수 있다는 주장에 의구심을 갖는 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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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노회 제132회 정기회가 138명 중 목사회원 57명 장로총대 18,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1012일 오전 10시 목포예손교회(박만복 목사)에서 있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여전도회, 남전도회, 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의 보고와 인사 그리고 각부 보고가 차례차례 진행됐다.

 

목포서노회는 동목포노회와 6개월 만에 분립하고 첫 번째 정기회를 가졌는데 동부시찰 15개 교회, 서부시찰 21개 교회, 남부시찰 16개 교회 총62개 교회, 27개 당회를 유지했다. 그리고 이날 개회를 하면서 분립한 동목포노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노회장 강춘석 목사는 설교(하나님의 손길, 섭리. 왕하3:21-27)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심을 믿는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다. 일이 잘 되든지, 잘 안 되든지 간에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라고 전했다.

 

주요 안건은 동목포노회와의 분립으로 끝난 수습전권위원회’(위원장 채복남 목사)의 보고였다. 수습전권위원회는 박상옥 씨가 목포서노회 총대권에 문제를 삼고 총회에 소원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목포서노회는 분쟁이 시작되면서 131개 교회, 27개 당회를 끝까지 유지하며 목포서노회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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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적으로 목포서노회와 동목포노회와 분립한 후에 당면한 심각한 사후 처리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수습전권위원회 서기 이형만 목사는 동목포노회가 21개 당회를 이루어서 안정적으로 노회 분립이 됐다. 핵심은 안정되게 노회를 분립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목포서노회 명칭 지키기 그리고 목포서노회 직인을 되찾는 것이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수습전권위원회는, 수습전권위원회는 폐지하고, 사후처리위원회를 유지하자고 청원했다. 이에 긴 토론이 이어졌고, 표결 끝에 사후처리는 임원회에서 맡기로 했다.

 

사후처리위원회 유지하자는 주장은, 목포서노회 직인이 찍힌 서류 원장 되찾기, 연금가입문제 해결, 노회와 노회 관계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는 개인 신상발언을 통해, 이후부터 이번 일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총회 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모상규 목사는 사후처리위원회 유지를 불가하자는 주장을 하면서, 사후처리위원회 유지는 재정적 부담이 있고, 노회분립이 됐기에 임원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권위와 대표성이 있어서 좋겠다. 총회 헌법 안에서 그 누구도 노회와 총회 일을 할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노회원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노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노회 일과 총회 일을 할 수 있는지에 의문을 갖는 이가 많다는 지적이다.

 

한편 목포서노회 상비부는 임사부, 전도부, 교육부, 고시부, 규칙부, 재정부, 청장년면려부, 구제부, 선교부, 재단부, 은급부, 농어촌부, 군목부, 학생지도부, 문무검사부, 경목부, 사회부, 헌의부 그리고 통계위, 체육위, 위임국, 감사부, 선관위, 장례위, 연금관리부, 공천부가 있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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