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06회 총회준비위원회 전체회의】“은혜로운 동행” 제106회 총회가 되기를 간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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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총회준비위원회 전체회의】“은혜로운 동행” 제106회 총회가 되기를 간구하다

기사입력 2021.09.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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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원 목사 신학과 신앙이 함께 할 때 은혜로운 동행이 가능하다

김오용 목사 은혜로운 동행은 하나님의 은혜와 갑절의 영감이 필요하다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총신대학교, WEA, 정년연장 그리고 기독신문 문제를 반드시 논의하고 결정해야 한다. 교육개발원 독립시킨다

 

총회장소 출입은 현장에서 자가검사 키트와 PCR 검사 결과지 반드시 필요

 

이은철 목사 총회본부직원들이 두 달 넘게 야근하며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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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동행106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 4차 전체회의가 99일 오후 4시부터 10일 오전 9시까지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에서 갖고 제106회 총회 일정, 방역대책, 준비현황, 회의진행 그리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치할 방안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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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위원 김용대 목사의 인도로 기도는 위원 태준호 목사, 설교는 자문위원 윤희원 목사가 맡았다(-성경적 신학, -개혁적 신앙, 37:1-6). 예배는 위원 최찬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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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원 목사는 설교에서 106회 총회가 은혜로운 동행이 가능하겠는가? 이 대답을 위해 모였다. 이스라엘은 회복될 수 없고, 돌아갈 수 없다는 절망 가운데 살았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를 보이시면서 살아날 수 있겠는가? 에스겔은 주께서 아신다고 대답했다. 신학의 뼈는 배울 수 있지만, 살의 신앙, 지혜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체득하는 것이다. WEA는 논의할 문제이지, 논쟁할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왜 논쟁하는가? 성경적 지혜가 결여됐기 때문이다. 은혜로운 동행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듣지 않으면 생기가 없다. 은혜로운 동행은 알고 깨닫고 바로 사는 신앙으로 가능하다. 우리는 신학과 신앙이 함께 할 때 은혜로운 동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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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김오용 목사의 인도로 제106회 총회가 은혜로운 동행이 되도록 합심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다. 그리고 제106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에게 갑절의 은혜를 달라고 뜨겁게 구했다.

 

이날 제106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제105회 총회 임원들을 초청했다. 참석한 이는 서기 김한성 목사, 부서기 허은 목사, 회의록서기 정계규 목사, 부회의록서기 이종철 목사, 회계 박석만 장로가 참석해 인사했다. 부회계 홍석환 장로는 지병 때문에 불참했다.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가 여수제일교회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을 환영했고 부자문위원장 박요한 장로도 함께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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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회의는 위원장 김형국 목사의 사회와 위원 김기선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지난 105년 동안 계속해 온 총회를 멈출 수는 없다는 분명한 입장을 전달했다. 마침내 방역당국으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106회 총회는 총신대학교, WEA 문제, 정년연장 문제 그리고 기독신문 문제를 반드시 논의하고 결정해야 한다. 교육개발원도 독립시켜 지원하겠다. 무엇보다도 기도운동을 펼쳐야 한다. 개혁주의신학으로 엎드려지고 무너진 교회와 목회자들을 일으켜 세우는데 작은 힘이 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도와주시면 좋은 총회장, 깨끗한 총회장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106회 총회는 913()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회의가 길어지면 자정을 넘길 수도 있지만 배광식 부총회장은 오후 8시 경에 마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방역대책은 총대 예방접종 현황을 파악하고, PCR 검사 결과지를 문자메시지로 통보한 총대와 관계자들에게만 총회 현장에 출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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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총회 준비 현황에 대해서는 총회본부를 대표해서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가 설명했다. 이 목사는 총회본부직원들이 두 달 넘게 야근하며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울산시청에서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 갈등 중이었지만,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강력한 입장으로 총회 개최가 허락됐다. 식사와 음료는 금지하고, 총회 출입은 자가진단키트 검사과 PCR 검사결과지가 필요하다. 울산시청은 5개 교회로 분산 개최를 권고했지만 결국 3개 교회로 합의했다. 총회 장소 출입과 투표는 명찰로만 시행한다. 자세한 상황은 총회홈페이지에 게시해 두었다고 설명했다.

 

남울산노회장 권규훈 목사는 남울산노회 준비위원회의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봉사 파트마다 일사분란하게 준비하고 있다. 남울산노회와 울산노회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울산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는 매일 새벽 3시부터 정오까지 기도하고 있다. 울산시청에서 식사를 금지하고 있어서 저녁식사아 휴식시간 없이 회의에만 집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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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부위원장 장봉생 목사는 오후 2시 개회하고 저녁식사 없이 그냥 6시까지 끝난다. 8시까지 연장한다. 그러나 저녁 10시까지 식사도 없이 회의를 한다는 것으 불가능하다. 되도록 총회는 저녁 6시 전까지 끝내야 한다. 늦어도 8시까지 총회를 마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울산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는 1,0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할 우정교회 준비사항을 설명했다.

 

주요 회의진행 방식은 제106회 총회 임원, 상비부 선거는 전자투표로 신속하게 진행한다. 흠석사찰위원

 

그리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치할 방안을 강구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 헌신한 이들은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 여수제일교회 박요한 장로, 정판술 목사,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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