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뜨겁게 예배하라”(요4:23) 전국CE) 제95차 하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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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예배하라”(요4:23) 전국CE) 제95차 하기대회

기사입력 2021.09.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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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윤경화 집사 더 늦기 전에 전국CE가 먼저 일어나 뜨거운 예배를 회복하자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전국CE가 성령충만으로 어려운 시대를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를 바란다

 

복음의전함광고를 선교에 활용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전도자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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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ESH! 1921-2021 “기억하는 100년의 울림, 기약하는 100년의 미래전국CE는 지난 6월 한국CE 100주년기념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날 기독청년면려회의 사회운동과 활동방안“(대신대학교 김병희 교수)합동교단의 정체성 : 성경으로 돌아가자”(광신대학교 김주원 교수)이다.

 

이어 뜨겁게 예배하라”(4:23)는 주제로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 윤경화 집사, 전국CE)는 제95차 하기대회(준비위원장 김영삼 집사)93일부터 4일까지 경북 청송 소노벨청송에서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예배하는 자리를 만들어갔다. 경북 청송은 방역지침 1단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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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개회예배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초대교회 신앙으로 다시 돌아갑시다, 2:42-47),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는 저녁예배와 새벽예배(레갑 족속의 구별된 신앙, 35:18-19), 폐회예배 내일교회 이관형 목사(참된 예배자여 기뻐하라, 66:1-14) 그리고 특강1 ()복음의전함 이사장 고정민 장로(새로운 경험 그리고 도전, 81:10), 특강2 아이미니스토리 대표 박진권 선교사(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이 죄를 이기는 방법, 14: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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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윤경화 집사는 하기대회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간청했더니 소노벨청송을 얻었다면서 기나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오는 동안에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만남, 교제, 찬양, 기도와 예배를 잃어 뜻하지 않게 삶의 위기 가운데서 점점 무기력하고 나타해지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전국CE가 먼저 일어나 뜨거운 예배를 회복하자라고 말했다. 이처럼 전국CE100년 만에 최초의 여성 회장 윤경화 집사를 배출하고 지난 10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 100년을 기약하는 역사적인 발자취를 만들어갔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정순진 집사의 사회로 제1부 입장식을 가졌다. 이어 회장 윤경화 집사는 제2부 예배를 인도했다. CE강령 낭독은 협동총무 김관중 장로, CE3대 결의는 부회의록서기 안경욱 집사, 기도는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성경봉독은 부총무 장미리 권사, 설교는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가 맡았다. 특송은 제72회 임원 전체가 하나님을 찬양했다. 예배는 총회면려부 서기 장활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한국CE동지회(회장 오광춘 장로)는 전국CE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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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총무 고영기 목사는 초대교회는 성령충만했다. 그리스도 없이 신앙생활 할 수 없듯이 전국CE가 성령충만으로 어려운 시대를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를 바란다. 뜨거운 예배가 있었다. 그리고 서로 하는 되는 신앙, 교회가 있었다. 내가 먼저 사랑하고 섬기자. 전국CE가부흥해야 한국교회가 살아난다라고 전했다.

 

3부 축하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윤경화 집사의 대회사에 이어, 격려사는 총회장 소강석 목사(지면), 총회교육국장 노재경 목사(지면), 총회면려부장 김형곤 장로, 한국CE동지회 회장 오광춘 장로 그리고 축사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기현 장로(영상, 김기현 장로도 전국CE 출신이다), 전국장로회 회장 박요한 장로, 증경부총회장 백영우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김영구 장로(지면), 전국주교 회장 손근식 장로가 각각 맡아 영원한 전국CE와 행복한 한국CE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그리고 전국CE100주년 준비위원장 권정식 장로의 환영사와 하기대회준비위원장 김영삼 집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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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 나선 ()복음의전함 이사장 고정민 장로는 스스로를 복음의 심부름꾼이라고 소개했다. 고정민 장로는 예장백석대신 평촌 새중앙교회 시무장로로서 자신의 은사인 광고 사업을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 광고 선교로 활용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복음의전함이 광고를 선교에 활용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전도자로 드러나고 있다.

 

대표적인 광고 선교 문구로는 사랑한다면 눈을 감아 보세요. 우리는 살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듣고 많이 말합니다. 어떤 사람을 생각하고 아낀다는 표현이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알고 계세요. 사랑보다 더 깊고 깊은 표현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라는 것을요. 정말 사랑하세요? 그러면 조용히 눈을 감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사랑한다는 한마디 말보다 더 많은 사람이 돌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이다. 그리고 힘내! 라는 말 대신에 눈을 감아 보세요이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전함에게 묻는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많은 돈을 내고 광고를 하냐. 그때마다 우리는 대답합니다. “이 광고의 수익은 구원입니다이들은 자신들을 전도에 미친 광고쟁이들의 도전이라고 부르짖는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물로 전 세계에서 지역의 교회들이 거리로 나와 전도에 나서게 했다. 탈교회, 탈교단 광고 선교방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진정한 거리의 교회로 등장하게 됐다. post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가 적극 수용할 필요가 있는 광고 선교 방식이다. 특히 ‘IT’s OK’란 동영상을 12개를 제작해 육해공군에게 알렸서 큰 역사가 있었다.

 

야심차게 준비한 찬양콘서트는 찬미워십 대표 민호기 목사, 강한별 버스킹 예배자, 문화사역단체 Hosanna United 대표 김인식 목사가 첫날 저녁 9시부터 1030분까지 뜨겁게 이끌었다. 그러나 참석자 대부분이 귀가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어웨이크 2050’이 예배와 강의 시간 시간마다 찬양을 인도했다.

 

한편 전국CE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첫 삽을 들었던 경북 안동 사랑의교회(민세홍 목사)5개월 만에 건축되는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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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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