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2회 부부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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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2회 부부수양회

“쉼과 회복, 쉼과 회복을 통한 힐링 스테이지” 마련
기사입력 2021.09.0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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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회복, 쉼과 회복을 통한 힐링 스테이지예장합동 32개 노회로 구성된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동권 목사) 22회 부부수양회(준비위원장 장순직 목사)830()부터 91()까지 강원도 속초 라마다속초호텔에서 갖고 한국교회와 예장합동의 제2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일어나 기도했다. 현재 강원도는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이기에 부부수양회는 49명씩 분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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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김동관 목사는 쉼과 은혜라는 제목으로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목양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다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을 통해 새 힘을 얻기 위해 이 자리를 참석했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는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이번 부부수양회를 통해 지금까지 달려온 사역을 잠시 잠깐 멈추어서 하나님이 가라하실 때 가고, 멈추라 하실 때 멈출 수 있는 시간을 다시금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장순직 목사는 쉼은 은혜의 자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전국에서 주의 몸된 교회를 목양하고 섬기시던 여러분들을 한 자리에 모셔 그동안의 수고와 사역을 이곳 아름다운 속초에서 쉼과 회복을 얻고 또 재충전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랑하며 평안을 기도드린다라고 환영했다.

 

강사는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개회예배),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영적 분별력을 강화하라! 1:10-16), 예수사랑교회 김진하 목사(워터게이트로 돌아가자, 8:5-6), 광주중앙교회 한기승 목사(사명자가 지녀야할 퀀덤페러다임, 왕하2:1-11), 서울신흥교회 김철중 목사(아무 의미 없는 삶, 15:1-5), 동원교회 배재군 목사(당신은 리더입니다, 27:22-26)이다.

 

매 시간 세 가지 기도에 집중했다.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실무회장 변충진 목사, 실무회장 김정호 목사, 실무회장 정영기 목사, 푸른초장교회 최성철 목사), 총회와 서북지역노회협의회와 교회를 위하여(실무회장 김상윤 목사, 실무회장 최요한 목사, 실무회장 이상학 목사, 새순교회 이성규 목사), 이 땅의 회복을 위하여(실무회자 손상곤 목사, 실무회장 진석재 목사, 실무회장 윤영민 목사, 증경상임회장 최윤진 장로),

 

격려사는 명예회장 김철중 목사,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 그리고 축사는 직전총회장 김종준 목사, 부총회장 송병원 장로,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각각 맡아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부수양회를 마련한 준비위원들과 참석자들을 크게 격려하고 축하했다. 특히 증경회장 오장열 목사는 단합과 협조 잘 되는 서북지역에서 총무와 사무총장을 배출했다는 큰 자부심을 가진다고 격려했다.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회복, 2:1-10)에서 교도소에는 자각죄수, 포기죄수와 달리 회복죄수는 감옥에 나가서 새로운 인생 계획을 꿈꾸는 죄수이다. 다 잃어버렸어도 꿈을 잃지 않으면 회복된다. 요나는 자신의 사명을 포기하고 다시스로 갔다. 요나는 무엇을 상실했길래 큰물고기 배속에 들어갔을까? 요나는 사명의 방향을, 의욕을, 주인을 상실했다. 그러나 요나는 회복했다. 요나의 회복은 고난, 기도 그리고 하나님께 맡겼기에 놀라운 회복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배재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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