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및 국민특검 전국변호사단 공동 긴급기자회견이 7월 20일 오전10시 사랑제일교회에서 있었다. 참석자는 전광운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이명규 국민특검단장 변호사 외 다수이다.
이날 기자회견 요지는 다음과 같다.
⓵ 문재인의 4단계 지침과 오세훈의 예배금지, 집회금지 명령이 헌법과 국민저항권 보다도 위에 서서 제멋대로식, 고무줄식 형평성 없는 지시를 함부로 남발하여, 군림하려 하는가. 코로나로 근거 없이 장난치는 것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
⓶ 사기방역 및 종교의 자유, 집회의 자유만 전면 금지한 명백한 헌법 위반에 대해 본 교회와 국민특검단은 끝까지 불복종 한다.
⓷ 깨작깨작 검사 수 20만, 30만 만들어 1천명, 2천명 확진자 수로 국민의 자유와 생계를 몰살 시키지 말고, 단 하루 대체휴일을 지정하여 각 주민센터에서 온 국민이 한방에 검사 받도록 하라. 못 할 이유 있는가? 대체 휴일 지정에다가 지원금을 줄 예산이면 충분히 시행할 수 있었다. 왜 안 하는가? 정보의 폐쇄적 점유로 멋대로 해오던 코로나 방역의 결과가 백일하에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못하는 것이다.
⓸ 문재인의 사기방역, 1년째 국민 통제와 사지 몰아넣기에 더 이상 놀아나지 않는 가장 시급한 것이 온 국민 원샷 전수검사다. 온 국민 동시 검사로 전 국민의 일일 확진자수를 확인하여 지긋지긋한 거리두기와 경제 죽이기, 교회 죽이기, 문재인 반대파 죽이기를 원샷으로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