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06회 총회 임원 후보 등록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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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총회 임원 후보 등록 시작했다

상비부장, 공천위원장, 재판국원, 선거관리위원도 7월 첫 주에 등록해야
기사입력 2021.07.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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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총회 총회임원, 상비부장, 공천위원장, 재판국원, 선거관리위원 후보자들이 등록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후보자 등록은 7월 첫 주에는 총회임원 후보 등록을 받았다. 그리고 둘째 주는 상비부장 후보 등록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는 모든 후보자들이 75일 오전 10시부터 79일 오후 5시까지 등록해야 한다.

 

총회 임원 후보는 총회회관 4층 총회 임원실에서 등록을 받는다. 그리고 상비부장, 공천위원장, 재판국원, 선거관리위원은 총회회관 1층에서 등록해야 한다. 등록을 마치면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713일 전체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간다.

 

후보 등록 첫날에는 총회장 후보 배광식 목사(남울산/대암)가 가장 먼저 등록했다. 그 뒤를 이어 부총회장 후보 권순웅 목사(평서/주다산)와 민찬기 목사(서울북/예수인)가 후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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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총회를 영성과의 동행하기를 원하는 총회장 후보 배광식 목사가 등록했다. 배 목사는 제106회 총회가 내실을 다지고 기도목회의 저력을 살려서 보다 본질에 충실하겠다는 뜻으로 오는 9월 총회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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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기 후보 허은 목사(동부산/부산동현)가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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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부총회장 후보 권순웅 목사(평서/주다산)가 등록했다. 이날 권순웅 목사를 응원하는 전국적인 지지자들이 총회총무실에서 대기했다. 그들은 중부협의회 직전회장 박춘근 목사,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 서울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동관 목사 그리고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와 동산교회 김재호 목사가 자리를 갖이 해 권순웅 목사의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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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 목사(서울북/예수인)의 곁은 지킨 이는 장성교회 김재철 목사, 재경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 그리고 같은 노회 옥성석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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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후보 중에는 가장 먼저 부회계 후보 지동빈 장로(서울한동/강변)가 등록했다. 최근 지동빈 장로가 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동빈 장로는 정기노회에서 추천받았다는 증거가 있음이 확인됐다. 지동빈 장로의 곁에는 오랜 친구인 전국남전도회 회장 김영구 장로가 지켰다. 그리고 서울한동노회장 박진원 목사와 강변교회 오인환 목사가 참석해 지동빈 장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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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 임시회에서 임원 후보 추천을 받은 부회계 후보 이창원 장로(북평양/동산)가 등록했다. 그러나 이미 정기회에서 이대우 장로가 총회은급부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그리고 임시회를 앞두고 총대를 사퇴했기에 총회은급부장 후보로 등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대우 장로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 규정 제6장 제28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후 등록하지 않거나 등록 후 사퇴할 수 없다에 해당된다. 때문에 제29노회의 추천을 받고 등록하지 않거나 등록 후 사퇴한 자는 4년 간 총회총대 및 총회 공직을 제한하며, 추천한 노회는 향후 4년 간 선출직 입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다는 규정에도 해당된다. 4년 간 추천할 수 없다는 규정은 곧 6년간 모든 선출직 후보를 낼 수 없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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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서기 김한성 목사(서울강서/성산)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 당연직 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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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회계 후보 홍석환 장로(대경/강북성산)가 홀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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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기 후보로는 한종욱 목사(군산/등대)가 제일 먼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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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총회장 후보 노병선 장로(경기수원/오산비전)가 등록했다. 최근 한 언론사와 결탁한 모 인사가 노병선 장로의 총대 경력을 문제 삼았다. 확인 결과, 노병선 장로는 2015년 제100회 총회부터 총대로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총회본부는, 노병선 장로가 제100회 총회 총대로서 사회부 3년차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서류(본부 제C105-008915)를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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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서기 후보 고광석 목사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후보 등록하는 고광석 목사 곁에는 수도노회 김상현 목사와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 그리고 제106회 총회 정치부장 박병호 목사가 같이 했다

 

그리고 다른 부서기 후보 이종석 목사와 김종택 목사는 오는 8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부총회장 후보 서기영 장로도 8일 등록할 예정이다.

 

<최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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