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하나바이블】 초등부 1과정 1학기를 따라잡다! 기사입력 2020.12.01 17:16 댓글 0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 송태근 목사)는 11월 30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하나 바이블> 출간 감사예배 및 교회학교 세움 프로젝트 출범식을 갖고, 제4차 혁명시대와 코로나19 이후의 교회교육 세우고 새롭게 디자인된,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융합형 통합 공과를 선보였다. 그러나 교회교육의 핵심이 시스템이 아닌 콘텐츠이기에, 이번 <하나 바이블>이 개혁신학과 칼빈주의에 입각한 성경해석은 물론 더욱 명확한 본문중심의 공과여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 <하나 바이블>은 기존의 <생명의 빛> 공과보다는 좀 더 쉽게 성경본문에 접근했다. 즉 기존 공과에는 ‘무엇을 하라’는 제목의 ‘알미니안주의’적인 내용이 많았는데, 이번 <하나 바이블>은 하나님의 관점과 시각으로 공과 제목을 뽑았다. 그럼에도 성경본문이 말하는 메시지를 담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어 보였다. 그래서 “다시 쓰는 <하나 바이블>”이란 제목으로 –초등부 1과정 1학기 공과-를 다시 써보기로 했다. <최성관 목사> 제1과 누가 주인일까요?(창1:1-5) 포인트 : 창조된 세상은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는 나라예요.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어요. 온 세상은 아무것도 없고, 깜깜한 어둠이 덮여 있었어요. 빛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어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그 모든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어요.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셔서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의 왕이세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지금까지 온 세상을 다스리고 계셔요.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예요. 하나님이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예요. 【다시 쓰는 하나바이블】 제1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는, 하나님 나라(창1:1-5) 포인트 :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하나님 나라, 말씀으로 다스립니다. 태초에 하나님만 계셨어요. 세상은 아무것도 없고, 깜깜한 어둠만이 덮여 있었어요. 그 어둠을 뚫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빛이 있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세상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만들어진 그 모든 것이 보시기에 ‘좋다’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세상이 생기자 ‘좋다’고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되는 세상을 ‘옳다’고 하세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창조된 세상!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다스립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씀으로 만들고,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왕은 말씀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입니다.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