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체크 2】 총신운영이사회 이사비 횡령 의혹 제기에 대해” 기사입력 2020.09.16 22:14 댓글 0 4. 총회 회계가 모르게 총신운영이사회 임원들이 총회 돈을 비선으로 빼내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총회 돈 한 푼도 사용하지 않았다 총신운영이사회는 총회 일반재정을 단 한 푼도 사용할 수 없다. 오직 노회 파송 이사들이 납부한 이사비를 사용할 뿐이다. 그 이사회비도 원래 총신대학교 법인국에서 수납하고 또 관리해 왔다. 그런데 총신대학교를 두고 소위 총회측과 총신측의 주도권 갈등이 벌어졌다. 이에 제101회 총회는 “총신운영이사회 이사비를 총신대 법인국으로 납부하지 말고 총신운영이사회 통장으로 납부하라”는 결의를 했다. 총신운영이사회 통장은 총회 직원이 담당 총신운영이사회 전용 은행계좌는 총회 명의로 총회 담당직원이 관리하고 있다. 그 은행계좌로 총신운영이사회 이사회를 납부토록 했다. 개인 명의로 개설하면 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하게 위함이었다. 총신운영이사회 재정은 총회 일반 재정이 아니다 그러므로 총신운영이사회 이사비 입출금 은행계좌는 총회 일반재정과 전혀 관련 없는 총신운영이사회 전용계좌이다. 그런데 마치 총회 일반 재정을 사용했다는 오해를 일으킬 요량으로 “총회 돈을 썼다”는 주장은 전혀 맞지 않다. 다분히 의도적인 선거용 정치공세이며, 일방적인 주장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총회 기관은 독립적인 재정 지출 가능하다 총신운영이사회는 총회 소속 기관이다. 총회 일반회계가 아니다. 기관의 재정은 총회 회계를 통해 집행하지 않고 그 해당 기관이 독립적으로 결의하고 집행된다. 예를 들면, GMS의 재정집행을 총회 회계가 하지 않는 것처럼. 그러므로 총신운영이사회 입출금을 총회 회계가 몰랐다는 것은 당연하다.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5. 총신운영이사회 임원들이 ‘총회 돈’을 쓰면서 전국을 순회하고, 총회 결의에 반하는 반총회적인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 돈은 총회 일반 재정이 아니다. 독립된 총신운영이사회의 재정이다. 반총회적 행위라고? 총회 결의는 매년 달라질 수 있다. 제104회 총회에서 운영이사회 폐지를 결정했지만, 그 결의도 제105회 총회에서 각 노회의 헌의를 거쳐 전국 총대들이 다시 총신운영이사회를 부활시킬 수도 있다. 아니면 현재대로 계속 폐지를 유지할 수도 있다. 그 어떤 쪽의 헌의도 각 노회는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또 각 총대는 총회 시 자신의 소신대로 발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반총회적인 행동이 아니고 노회와 총대의 권리이다. 참고로 반국가적인 행동은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과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정부의 많은 결정 중 한 가지를 반대하는 것은 반국가적인 행동이 아니다. 정부 결정에 대한 반대를 할 수 없다는 주장은 자유민주주의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그야말로 반인륜적, 반국가적 주장이 아닌가. 다분히 의도적인 선거용 정치공세이며, 일방적인 주장도 일정한 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 그런 차원에서 총회 자체를 부정하거나, 총회를 참칭하는 다른 단체를 만들었다면 반총회적 행동이 분명하다. 그런데 총회의 수많은 결의 중 한 가지 결의를 제105회 총회에서 헌의를 통해 새롭게 결의하자고 하는 움직임이 어떻게 반총회적 행동이란 말인가. 그런 청원은 각 노회와 전국 총대들의 기본권이다. 그런데 다분히 의도적인 선거용 정치공세로 전국교회를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의도적인 졸속조사? 그런데 제105회 총회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총회임원회는 소위원회를 만들어 5일 동안 총신운영이사회를 조사하여 총회임원회에 보고토록 지시했다. 이는 지나치게 졸속처리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더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다면 제105회 총회임원회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사하는 것이 맞다. 때문에 다분히 의도적인 선거용 정치공세이며, 일방적인 주장을 멈추어야 한다. 총신운영이사회 부활 헌의 현재 제105회 총회에 총신운영이사회를 부활시키자는 헌의가 다수 들어와 있다. 때문에 모 언론의 다분히 의도적이고 일방적인 주장과 보도는, 자칫 총신운영이사회 부활을 무력화시키고자 하는 여론몰이용으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두고 ‘의도적인 선거용 정치공세’라는 차가운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최성관 기자> <저작권자ⓒ합동기독신문 & ikidok.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제60회 (주간)기독신문사 실 ·전국장로회, 정년 연장은 반드시 헌법 개정을 통해야! 헌법 절차에 의해 정년 연정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7차 국내학술대회, 주제 “신약의 교회, 어떠한 공동체인 ·통일선교포럼 및 통일기도회 “하나님께서 북한 땅을 갑자기 여시는 역사가 일어 ·제30차 성령동행기도회, 대구비전교회에서 성령이 임하실 때까지 기도하다! “성령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4회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 이해중 장로, 이창원 장로, 현상오 ·제75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회장, 부회장 등록 ·“합심하여 비상하는 제44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감사예배 ·기독신문사 제60회 정기이사회, 이사장 장재덕 목사와 제27대 사장 태준호 장로 선 ·【사진 기사】 광주열린교회 헌당하고 이남준 장로, 시무집사 23년 만에 장로장립 ·제109회 총회 9월 23일 저녁 사무처리는 7시 속회하고 임원을 교체하고 휘장을 분배 ·제109회 총회역사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한국기독교 역사사적지 3곳과 순교사적지 ·(주간)기독신문사 제59회, 제60회 이사장‧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정상화를 선언 ·제54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 확정, 기호 1번 이해중 장로, 기호 2번 현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