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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총회 임원 후보 등록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남태섭 목사
기사입력 2020.07.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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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기 허은 목사
 
105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남울산노회 대암교회 배광식 목사와 대구노회 대구서부교회 남태섭 목사가 713() 11시 경 등록했다(등록순). 이번에는 부총회장 후보 경선으로 많은 취재진들이 모려 취재경쟁을 벌였다. 배광식 목사와 남태섭 목사, 두 사람은 정치적인 장점이 곧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제 2달 남짓 선거기간이 있지만, 엄격한 선거규정으로 후보들이 꼼짝 못하는 지경이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언론과 여론과 풍문 그리고 은밀하게 움직이는 조직과 비선들에 의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먼저 배광식 목사가 등록하는 자리에 40년 친구들(경기북노회 장흥교회 배종근 목사, 경기노회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 동대구노회 하양교회 김형국 목사)이 함께 했다. 그리고 남울산노회원들과 대암교회 당회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그 중에는 울산시장 김기현 장로의 부인도 참석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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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노회 장흥교회 배종근 목사, 경기노회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 동대구노회 하양교회 김형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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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섭 목사가 등록하는 자리에는 대구노회 목사 장로들과 대구서부교회 당회원들이 대거 상경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자리한 이들 중에는 잠시 제105회 총회 임원 및 상비부장 출마 뜻을 가졌던 김경환 장로, 이양수 목사, 박창식 목사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남태섭 목사의 제105회 총회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이들 자리를 함께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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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시간, 동부산노회 부산동현교회 허은 목사가 부서기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허은 목사는 사실상 단독후보여서 몇몇 동부산노회원들만 참석했다. 참석 예정이었던 동부산노회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불참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 자리에 평소 허은 목사를 아끼는 동역자들과 전국영남교직자 임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 중에는 배광식 목사 지자들과 남태섭 목사 지지자들이 허은 목사를 중심으로 모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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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영남교직자 임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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