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동문학가 김영석 장로의 두 번째 동시집 '퐁당퐁당 꽃동산'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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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김영석 장로의 두 번째 동시집 '퐁당퐁당 꽃동산'이 출간됐다.

기사입력 2020.01.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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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 김영석 장로(아시아문예진흥원 부이사장, 동작문인협회 회장)의 두 번째 동시집 '퐁당퐁당 꽃동산'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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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동심을 떠오르는 햇살에 담아 퐁당퐁당 물장구치며 무지개빛 구름 위를 휘저으며 뛰어 노는 어린들의 동심과 어버이의 애틋한 마음을 서정적 감성으로 이끌어 내고 있는 점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닫을 때까지 가슴이 뭉클하면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어버이의 마음이 물씬 풍겨 나오는 것이 아동문학가의 거장답게 환상적인 메아리를 연출한다. <한국문학세상 출판부 : 가격 12,000>
 
KakaoTalk_20191230_125618361.jpg
 
 
다음은 동시집에 실린 <퐁당퐁당 꽃동산>이다.
 
사랑이 오르락 오르락
퐁당퐁당 힘차게 솟아올라요
행복이 열렸다
높이 높이
퐁당퐁당 한 지붕 세 가족
옹기종기 한두 고개 새고개
 
어여쁜 꽃동산 만들어
퐁당퐁당 너도나도 어울리는 옷 입고
희망찬 웃음소리
가족들 가슴에 사랑스러운 꿈
신나게 행복한 길을 걸어 보아요
하늘에서 깊은 골짜기까지
아름답게 어울리는
꽃동산을 만들어 걸어갔어요
 
는 한 지붕 세 가정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은 데서 나온 작품이다. 큰아들 김준과 며느리 최원선 그리고 손주 김유빈, 막내아들 김혁과 며느리 유지영 그리고 손주 김찬, 딸 김지혜와 사위 정대영 그리고 손주 정상우가 담긴 사진을 남겼다. 시인 김영석 장로는 애들아! 형제간에 서로 화목하고 믿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거라. 사랑한다. 축복한다는 축복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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