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역주교연합(회장 이광재 장로) 제18회 찬양율동워십경연대회가 5개 부문 10개 부서 37개 팀 150명 어린이와 중고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12월 14일(토) 오후 1시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있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경연 결과는 독창 부분은 유치부 이누리(괴정중앙), 유년부 김도연(부광), 초등부 백미소(괴정중앙) 어린이가 차지했다. CCM 부분은 중등부 김아인(제자로), 고등부 최시온(덕천제일) 학생에게 돌아갔다. 합창은 성산교회, 율동은 진주성남교회 유초등부, 워십도 진주성남교회 소년부가 영예를 얻었다.
한편 제1부 예배 설교는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맡았다(트러블 메이커와 미러클 메이커, 행15:39)
경남 송태엽 기자